1. 페북·인스타 광고 본 10명 중 2명은 상품 실제 구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광고 노출이 실제 구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해당 플랫폼에서 광고 경험을 통해 상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약 19.1%였으며,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보다도 높은 24.6%로 집계됐다.

 


 

2. 네이버·쿠팡에 자사몰도 '도착보장'... 배송 패러다임 전환

이커머스 업계선 '빠른배송'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도착보장 검색 필터 서비스와 전문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상품을 검색창에 입력하고 상단 필터 중 빠른 배송 필터, '도착보장 상품만 보기' 버튼을 누르면 관련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3. 아프리카TV, 올해 이커머스 사업 본격화

아프리카TV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커머스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BJ 콘텐츠 경쟁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TV는 '샵프리카' 운영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BJ콘텐츠 기반 자체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4. '노쇼' 피해는 소비자가 봤는데, 플랫폼이 이득

리셀 플랫폼 업체들이 중고 거래가 취소된 뒤 판매자에게 거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네이버 크림은 중고 거래가 체결된 뒤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이를 취소하면 판매액 가운데 15%를 수수료로 받고 있다. 취소 수수료는 리셀 플랫폼 2위인 무신사 솔드아웃 또한 마찬가지다.

 


 

5. 토스는 일주일 평균 9.6번, 카카오페이는 3.2번 이용

모바일 금융 서비스 중 토스 이용 빈도가 카카오페이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의 금융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토스는 일주일 평균 9.6번, 카카오페이는 3.2번 이용됐다. 토스 이용자들은 하루에 1∼2번 앱을 이용한다가 30.2%로 가장 높았다. 하루에 3번 이상 쓴다는 비율도 25.9%였다.

 


 

6. 게임산업, 매출 20조 원 첫 돌파... 전 세계 4위

한국 게임산업이 처음으로 매출 20조 원을 돌파했다. 한국은 세계 게임시장에서 미국, 중국, 일본 다음으로 4위를 차지했다. 2021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20조 9913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게임산업 시장 규모가 2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 설 명절 마케팅 들어간 대형마트·백화점... 핵심은 '가성비'

유통업계가 새해 첫 대목인 설 명절을 대비해 일찌감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와 백화점 모두 가성비를 내세운 제품과 할인 혜택의 폭이 큰 '선물세트 사전예약'의 비중을 늘려 눈길을 끈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갖춘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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