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검색앱 사용 감소... 네이버-구글 격차는 커져

지난해 국내 주요 검색 앱 사용자 수가 일제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온라인 검색보다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난 데 따른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모바일인덱스의 조사에 따르면 네이버(2.9%)·구글(8.6%)·다음(7.9%)·네이트(15.5%) MAU는 모두 감소했다.

 


 

2. '미백 효과' 애초에 없었다... 허위·과장 광고 적발

온라인에서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든 광고가 접속 차단 처분을 받았다. 또 화장품의 경우 미백, 주름개선 등의 효능·효과를 내세운 거짓 광고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허위·과대 광고 등 위반사항 269건을 확인하고 접속 차단 조치 및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3. 세계 1위 광고주는 아마존... 삼성전자는 5위

아마존이 프록터앤드갬블(P&G)을 제치고 2021년 글로벌 최대 광고주 자리에 올랐다. 2019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한 아마존의 2021년 전 세계 광고 및 프로모션 지출 비용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69억 달러(한화 약 21조 4968억 원)로 집계됐다.

 


 

4. 제일기획, 광고사 브랜드평판 1위... SM C&C·이노션 순

광고 상장기업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2023년 1월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 1위 제일기획·2위 SM C&C·3위 이노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리콤, 엔비티, 나스미디어, 인크로스, 엔피, 모비데이즈, 이엠넷, 와이즈버즈, 플레이디 순이었다.

 


 

5. KB국민카드, 인공지능 마케팅 시스템 'AIMS' 출시

KB국민카드는 인공지능 마케팅 시스템 'AIMS(에임즈)' 구축했다고 밝혔다. 정교한 고객 표적화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운영이 가능해졌고 대화형 설계방식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세분된 고객 니즈 충족과 비용 효율성 극대화로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6. '익숙함에 새로움' 입은 제품들... 아트협업 뜬다

유통업계가 유명 작가와 손잡고 일러스트를 적용한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협업 마케팅을 통해 기업들은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에 젊고 유연한 이미지를 더할 수 있어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출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7. 서울시 메타버스 플랫폼 본격 운영한다

서울시는 '메타버스 서울'에서 경제, 교육, 세무, 행정, 소통 분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구축해 온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