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는 '구글'
시밀러웹이 지난해 11월 기준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곳은 구글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국내 사이트로는 삼성전자 웹사이트와 네이버가 각각 24위, 29위로 유일하게 50위권에 들었다.
2. 편의점 택배도 결국 올랐다
올해 초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가 기업 고객 대상으로 단행한 택배비 인상이 본격적으로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택배사들의 주요 기업 고객인 편의점에서 택배비를 300원가량 인상했고,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연쇄적으로 이용 요금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3. 무신사·에이블리도 '빠른 배송' 가세
패션 버티컬 플랫폼까지 빠른 배송서비스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패션만을 다루는 전문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해 시장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다. 무신사는 경기도 여주에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구축 중이며, 에이블리도 빠른 배송 시스템을 위해 자체 풀필먼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4. 방통위, 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사업 공모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소상공인 대상으로 2023년도 방송광고 제작 송출비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총 15억 9천만 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한다.
5. AI 강사·창작자 뜬다... 교육업계, '버추얼 인간' 도입 속속
교육업계에서 버추얼 인간 강사와 창작자 등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SNS에서 소통하거나 광고 모델 등으로도 활용된다. 교육 기업들은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와 강사의 실사와 음성을 유사하게 구현하거나 친근감 있는 얼굴을 새롭게 만든 버추얼 인간을 선보이고 있다.
6. 컬리 라이브 커머스, 5일 간 시청자 수 60만 명 돌파
컬리가 최근 설 연휴에 진행한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누적 시청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라이브 방송의 회당 평균 접속자 수가 2만 명 안팎인 것에 비해 높은 수치다. 컬리 라방의 인기 요인은 '샛별배송'이다. 라이브 방송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바로 받아볼 수 있다.
7. B마트 단건 배달, 1년 만에 종료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송파·서초구 일대에서 운영해 온 B마트1 서비스를 종료한다. B마트원은 가까운 물류센터에서 생필품을 1시간 내로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서비스를 접는 이유는 비용 부담 때문으로 분석된다. 배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B마트원을 기존의 B마트로 다시 전환할 방침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