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시청자 10명 중 7명이 쇼츠로 유입
유튜브 조회수의 80% 이상이 쇼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랩아시아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유입 10명 중 7명은 쇼츠로 처음 채널에 접근했다. 이어 탐색 기능, 채널 페이지를 통한 유입이었다. 또, 시청자 뷰의 88.2%가 쇼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이어 비디오, 라이브스트림 순이었다.
2. 코바코, 빅데이터 트렌드 분석·AI 카피라이팅 서비스 선보여
코바코는 '아이작'에서 빅데이터 기반 트렌드 분석과 AI 카피라이팅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작은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광고 창작을 돕는 웹 서비스로, 2021년 광고 아카이브, 2022년 스토리보드 창작 지원 서비스에 이어 올해 트렌드 분석 및 AI 카피라이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3. 유튜브, '쇼츠' 광고 수익 나눈다
유튜브가 이달 1일부터 숏폼 콘텐츠 '쇼츠(Shorts)'에 광고를 도입하고 광고 수익을 창작자들에게 45%를 배분하며 숏폼 키우기에 본격 나선다. 숏폼 시장 선두주자인 틱톡이 아직 광고 수익을 배분하지 않고 있어 유튜브가 틈새시장을 노려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4. 한진, 직구 플랫폼 '훗타운'... 초국경 택배 공략
한진이 해외직구·역직구 개인간거래(C2C) 플랫폼을 선보인다. 자체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간 직구 거래를 중개한다는 구상이다. 차별화된 직구 서비스를 통해 '초국경 택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5. '중국판 구글' 바이두도 AI 챗봇 내놓는다
미국 오픈AI가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 시장에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가 뛰어든다. AI 챗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미·중 테크 공룡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신은 바이두가 오픈AI의 '챗GPT'와 닮은 플랫폼을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6. 아이지에이웍스, 퍼스트파티 데이터 활용 '오디언스 싱크' 출시
아이지에이웍스가 최근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디언스 싱크' 기능을 출시했다. 아이지에이웍스 CDP '디파이너리'에 탑재된 오디언스 싱크는 '오디언스 스튜디오’에서 생성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클릭 한 번으로 광고 파트너 매체에 자동 전달하는 기능이다.
7. 엔데믹에 공연 관객 폭발
침체를 겪던 공연 분야가 엔데믹 국면을 맞이하며 활기를 찾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티켓 판매 기준 공연 판매액은 전년 대비 224% 증가했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54% 증가해 엔데믹 이후 회복을 넘어 성장세에 접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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