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뒷광고 SNS 1위 인스타그램... 더보기에 광고 숨겼다

대가를 지급받고 광고 게시물을 올리면서도 이를 명확히 표기하지 않은 '뒷광고' 게시물이 가장 많은 SNS는 인스타그램으로 나타났다. 공정위가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인스타그램에서 9510건, 네이버 블로그 9445건, 유튜브 1607건의 부당광고 의심 게시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 1인미디어 산업 연매출 2.5조 원

국내 1인미디어 산업 연간 매출액이 2조 5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광고 매출이 9011억 원으로 전체의 36%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영상제작 7302억 원, 디지털 콘텐츠 판매·유통·저작권 3143억 원, 영상제작 대행 2803억 원 순이었다.

 


 

3. 공정위, 라이브커머스 약관 불공정 여부 점검한다

공정위는 라이브커머스, 구독 서비스 등 최근 급성장한 유통 분야 약관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배달의민족, 그립 등이 조사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중개 사업자가 부당하게 자기 책임을 회피하거나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고 밝혔다.

 


 

4. 플레이디·오리콤, 디지털 프로젝트 그룹 '몽몽' 설립

KT그룹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와 두산그룹 종합 광고 대행사 오리콤이 마케팅 시너지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 '몽몽'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몽몽은 데이터와 퍼포먼스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플레이디와 브랜딩과 전통 광고에 강한 오리콤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다.

 


 

5. CJ올리브영, 자체 매거진으로 콘텐츠 경쟁력 확대

CJ올리브영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체 매거진을 만들어 선보인다고 밝혔다.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구매 목적이 아니라도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채널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헬스와 뷰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등 MZ세대가 관심 있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가벼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6. 와디즈, 프리오더 시장 본격 진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프리오더'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하며, 펀딩에서 시작된 새로운 예약구매 시장의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와디즈는 이번 프리오더 서비스 본격 론칭을 통해, 펀딩으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신선식품, 여행상품 및 해외 브랜드, 시즌별 브랜드 상품까지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7. 위메프, 10년 만에 '최저가 보상제' 종료

위메프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오던 '최저가 보상제'를 종료한다. 최저가 보상제를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크지 않은 데다 다수의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아닌 만큼 서비스 종료를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