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S, 검색 엔진 '빙'에 챗GPT 같은 AI 장착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검색 엔진 빙(Bing)에 인공지능 챗봇을 장착한다. 새로운 버전의 빙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와 같은 AI 모델이 탑재된다. 특히, 챗GPT가 답하는 방식처럼 질문을 추가로 이어갈 수 있다.

 


 

2. 유튜브 뛰어넘은 틱톡... 전 세계 아동·청소년 사용 시간 1위

틱톡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튜브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미성년자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는 비판에도 틱톡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틱톡에서 보낸 시간이 하루 평균 107분으로 유튜브의 67분을 뛰어넘었다.

 


 

3.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 제공 강제한 메타, 과태료 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메타의 이용자가 타사 행태정보 제공을 거부하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가입해 이용할 수 없도록 한 위반행위에 대하여, 메타에 시정명령 및 6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4. 중장년도 온라인 옷 구매 늘어... 시니어 플랫폼 성장세

인터넷 쇼핑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중장년 세대를 타깃으로 한 시니어 플랫폼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50대의 인터넷 쇼핑 이용률은 2019년 44.1%에 머물렀지만 2021년엔 67.8%로 뛰었다. 시니어 패션 플랫폼의 매출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

 


 

5. 유료 구독 '트위터 블루' 이용자 수 29만 명

트위터 유료 서비스인 트위터블루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순 기준 트위터블루 전 세계 이용자 수는 29만 명으로 추정된다. 미국 이용자 수는 18만 명으로, 미국 내 트위터 이용자의 0.2% 수준에 불과하다.

 


 

6. 인기 브랜드 잡아라, 네이버-무신사 물밑 전쟁

인기 패션 브랜드 선점을 위한 네이버와 무신사 간 경쟁이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입점 브랜드가 자사 플랫폼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도록 공식 홈페이지 구축 등을 적극 지원, 브랜드 록인 전략을 더욱 강화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7. 카카오뱅크, '광고' 확 키운다

카카오뱅크는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광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재 프리미엄 광고를 비롯한 세 가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 화면을 활용한 프리미엄 광고와 대출 광고는 클릭률 우수하며, 애드핏 광고는 카카오뱅크 2000만 고객 기반의 트래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