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네이버 간편결제 협력 강화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간편결제에서 손을 잡는다. 삼성페이는 네이버 온라인 결제,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결제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은 삼성페이가 가능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간편결제 이용이 가능해진다.

 


 

2. 네이버는 포털로, 카카오는 메신저로 압도

주요 앱별 사용자 수 변화를 보면, 네이버는 포털을 중심으로 지도, 웹툰‧웹소설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다. 스마트폰 사용자 5120만 명 중 84%가 네이버 포털 앱을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는 메신저 카카오톡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에서 우위를 점했다. 스마트폰 사용자 94%가 카카오톡을 이용하고 있었다.

 


 

3. 네이버-무신사 갈등에 휠라·푸마, 스마트스토어 철수

휠라코리아와 푸마코리아는 최근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휠라는 스토어 내 모든 메뉴를 삭제했으며 푸마는 전 제품을 매진으로 처리했다. 업계에서는 무신사와 네이버의 갈등에 경쟁회사에 입점하는 것을 눈치 볼 수밖에 없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4. 월드컵 이어 WBC... 네이버, 오픈톡 커뮤니티 확 키운다

네이버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차세대 커뮤니티의 가능성을 증명한 오픈톡에 힘을 싣는다. 네이버는 다음 달 8일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생중계하고 오픈톡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 가맹점주가 직접 마케팅하는 CU '스토어플러스' 출시

편의점 CU는 멤버십 앱 포켓CU에 가맹점주가 주도하는 온라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 '스토어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맹점주가 점포 특성에 맞게 마케팅을 기획하고 맞춤형 행사를 할 수 있는 마케팅 툴이다. 입지, 상권, 고객 등 점포별 상황에 맞춰 가맹점주가 개별적으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다.

 


 

6. 이커머스 '버티컬 서비스' 강화... 명품 판매 힘준다

11번가와 롯데온 등 주요 e커머스 기업들이 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상품을 판매하는 버티컬 서비스를 집중 강화한다. 쿠팡, 네이버와의 정면승부를 피하고 전문성을 앞세워 남은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성장성이 높고 거래액 확대에 효과적인 명품 버티컬 서비스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7. 토스 '피자·커피 브랜드콘' 새 먹거리 키운다

토스가 기프티콘 판매 사업 '브랜드콘' 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섰다. 결제는 토스페이로만 가능하다. 업계는 브랜드콘 확대를 시작으로 토스의 커머스 사업 진입 여부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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