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보플랫폼 중 네이버 인기 가장 높아... 2위 유튜브

오픈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내 정보 탐색 시 이용한 플랫폼'에 대해 응답자 91.3%가 네이버라고 답했다. 유튜브는 85.2%가 이용했다고 했으며, 카카오톡은 80.6, 구글 66.1%, 인스타그램 56.7%, 다음 36.8%, 네이버 밴드 25.1%, 페이스북 22.6% 등 순으로 답했다.

 


 

2. Z세대 절반, 유료 광고 콘텐츠 상관없다

Z세대 10명 중 5명은 숏폼의 유료 광고 표시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유료 광고 표시 거부감 질문에 56%가 '상관없다'라고 응답했다. 구매 경험에 대해서는 '릴스'가 80%로 가장 높았다. 구매 이유로 '상세한 정보'가 50%, '선호하는 인플루언서' 30%, '바로 구매가 가능한 링크 제공' 29% 순이었다.

 


 

3. 구글, 모든 주요 제품 AI 탑재 지침… 챗봇 전쟁, 전방위 확산

외신은 MS의 챗GPT 기술 도입에 위기감을 느낀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AI 기술 도입에서 MS를 따라잡기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과 MS의 'AI 챗봇 전쟁'이 검색 서비스를 넘어 양사의 전 사업 영역으로 번질 전망이다.

 


 

4. 짝퉁 방지법 만드는 정부… 오픈마켓에도 책임 묻는다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가품 피해가 확산되자 정부가 결국 '짝퉁 방지법' 제정에 나섰다. 기존 전자상거래법으로는 오픈마켓의 가품 유통을 근본적으로 막기 어렵기 때문에 별도 법률을 신설할 방침이다. 패션업계는 가품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5. 네이버 플레이스·지도 '힙한 변신'

네이버가 올해 초 선보인 요즘여기판에 이용자가 모여들고 있다. 요즘여기판은 기존의 '뭐하지'판을 새 단장해 오픈한 것으로, 요즘 인기 있는 장소와 생생한 리뷰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에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정보를 원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6. 네이버 크림, 패션 잡고 티켓으로 리셀 확장

스니커즈와 의류 등 패션을 중심으로 리셀 서비스를 전개하던 네이버 크림이 티켓 리셀 플랫폼 '티켓베이'에 투자하면서 영역 확대에 나섰다. 다만 티켓 리셀의 경우 법적·도의적 정당성이 애매해 규제 목소리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네이버 크림이 어떤 해법을 모색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 컬리, CJ제일제당과 연내 ‘컬리 온리’ 출시한다

컬리는 CJ제일제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JB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가정간편식 등 식품 개발을 양사가 함께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의 상품 기획 시점부터 컬리 MD가 참여해, 연내에 ‘컬리 온리’ 단독 상품 출시를 목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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