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톡 오픈채팅 개인정보 유출 논란... 카카오 강경 대응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 실명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돼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돼 논란이다. 카카오 측은 기술 구조상 불가능하다며 오픈채팅 외 다른 수단을 활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수사를 의뢰한다는 입장이다. 이 업체는 카카오톡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2. 카카오비즈니스 자격증 생겼다

카카오는 온라인 사업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에 '카카오비즈니스 자격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비즈니스 자격증은 카카오의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능력을 검정하는 전문가 자격 인증 프로그램이다.

 


 

3. 메타, '트위터 대항마' 개발한다... 텍스트 기반 소셜 서비스

메타가 텍스트 기반의 새로운 SNS 개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드명은 'P92'로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는 텍스트 업데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독립되고 탈중앙화된 SNS를 연구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와 유명 인사들이 자신들의 관심사를 그때그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 AI 시대 검색 광고 어떻게 바뀔까? 인크로스, 리포트 발간

SK그룹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13일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업계 현황 및 주요 변화를 분석한 테마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크로스는 이번 리포트에서 AI로 인한 마케팅 산업 변화와 다양한 사례들을 담았다고 전했다.

 


 

5. 메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내 NFT 지원 중단

메타가 자사 플랫폼 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NFT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지 1년 만이다. NFT 종료 기한은 확정하지 않았다. 수 주 안에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는 대신 숏폼 릴스 수익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6. AI 챗봇 장착 '빙' 이용자 1억 명 돌파

AI 챗봇을 장착한 MS 검색 엔진 '빙'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MS는 DAU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MS는 검색 엔진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검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빙 검색엔진 점유율이 낮지만 이전까지 빙을 사용해 본 적 없는 이용자를 끌어들인 것은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7. 배달 투자 줄이고 일본 시장도 철수... 쿠팡 '선택과 집중'

쿠팡재팬이 일본 진출 약 2년 만에 철수한다. 쿠팡이 공격적으로 뛰어들었던 배달 사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일본 시장에서도 철수하는 등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뉴욕 증시에 입성하기 위한 신사업이었던 만큼 이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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