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로 정부 전자문서 보는데 광고 4개
전자문서가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를 맡은 유통 플랫폼을 거쳐 국민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지나친 광고 노출 등 영리 추구를 막을 장치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네이버 등은 서비스 이용 시 광고 게재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이용약관에 동의를 받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2. CJ대한통운, 익일 배송 보장 '내일꼭오네' 서비스 출시
CJ대한통운은 익일 배송 보장 서비스 '내일 꼭! 오네'를 4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일꼭오네는 판매자와 별도 서비스 계약을 통해 오늘 주문된 상품을 내일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내일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 판매자에게 우선 보상을 제공한다. 지리적 제한이 있는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적용된다.
3. 네이버, '검색량 변화 알림' 키워드 확대
네이버가 지난해 3월 출시한 '검색량 변화 알림' 서비스 기능을 개선한다. 검색량 변화 알림을 알 수 있는 키워드를 은행이나 증권, 카드, 페이 등 금융서비스와 공항 결항 이슈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요 인터넷이나 모바일 플랫폼, OTT 서비스, 지하철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4. 경기도, 올해 700여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경기도는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유통·쇼핑 채널과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과도 협업해 다양한 판로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5. 면세점 최초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도입
롯데면세점이 최근 스마트 면세 플랫폼과 서비스의 도입을 알리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이 그동안 구매했던 상품의 특성, 페이지별 체류 시간, 행사 반응률 등 세분화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이벤트 정보를 최적의 시점에 제공한다.
6. FTC, 인스타·유튜브 등 빅테크에 '허위광고 대책 설명하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플랫폼의 허위 광고 게시물과 관련해 기업들을 조사 중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FTC는 이들 업체에 기승을 부리는 허위광고를 억제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설명하라고 통보했다. 허위 광고나 허위 주장이 포함된 게시물을 조장하는 경우 법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될 것으로 보인다.
7. 어도비, 챗GPT 활용 마케팅 도구 '센세이 GenAI' 발표
어도비가 AI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지원 도구인 '센세이 GenAI' 서비스를 발표하고 마케터 및 고객 경험 관련 팀들이 업무량 증가 없이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깃 세그먼트를 자동 생성해 수백만 명의 고객 대상의 개인화 캠페인을 정교화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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