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빙, 방문자 16% '껑충'... 구글은 1% 감소

빙이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 2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빙의 페이지 방문자 수가 15.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검색 시장 1위 구글의 방문자 수는 약 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검색시장에서 약 3%인 빙은 1~2%만 늘어도 실질적인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 네이버 '도착보장' 범위 확대... 지그재그와 빠른배송 경쟁

네이버가 빠른 배송을 제공하는 '도착보장'에 소호몰과 스트릿몰 등을 추가한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 중인 지그재그 또한 직진배송을 확대하며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패션 분야 배송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3. 넥스트커머스 2023 컨퍼런스 6월 개최

아이보스는 변동, 기회, 돌파구를 주제로 '넥스트 커머스 2023'가 6월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3회차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GS리테일, 롯데쇼핑, 신성통상, 스노우피크 등 리테일 및 이커머스 오피니언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 삼성-애플 페이전쟁에 네이버가 반색하는 이유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가 손잡으면서 네이버페이에 삼성페이 전용 결제 배너가 생기고 삼성페이의 온라인 영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애플페이의 상륙 이후 '페이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후발주자인 네이버는 덕분에 삼성페이와 손을 잡고 경쟁사 대비 약세였던 오프라인 외연을 확장할 기회를 포착했다.

 


 

5. 빙보다 못하다... 혹평받은 구글 AI 챗봇 바드

구글과 MS 간 AI 챗봇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구글의 '바드'(Bard)가 MS의 '빙'보다 기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바드에 대한 테스트에 들어갔다. 그러나 테스터들은 빙에 비해 바드의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6. 하나만 제대로 판다... 올인 마케팅

이커머스 업체들이 하루 한 브랜드 또는 매달 한 카테고리를 선정해 마케팅과 할인을 집중하는 '올인' 마케팅에 꽂혔다. 고객 유입 효과가 큰 데다 매출 증가와 제품 홍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파트너 브랜드들도 참여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7. 힙하고 재밌어야 팔린다... MZ 취향저격 마케팅 봇물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자 이들만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나오고 있다. 숏폼부터 가상인간, 예능 콘텐츠까지 전통적인 마케팅에서 관점을 뒤집는 힙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MZ세대의 소비를 유혹하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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