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 AI 엑사원이 만든 광고 '올해의 광고상' 대상 받아

LG는 AI '엑사원'이 그린 봄의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신문광고 3편이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성형 AI가 스스로 그린 이미지를 광고에 적용한 국내 첫 사례라고 LG는 소개했다.

 


 

2. LG그룹 광고 3사 뭉친다... 지투알, HS애드·엘베스트 합병

LG그룹 계열 광고 3사가 합병한다. 최근 지투알은 자회사인 HS애드와 엘베스트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3사 합병으로 직접 광고 사업을 이끄는 단일 회사가 출범하게 된다. 지투알은 자회사를 합병하면서 사명을 HS애드로 바꾸고 사업 영역도 넓힌다.

 


 

3. 소비자도 라이더도 등 돌려... 저물어 가는 배달 플랫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호황을 누렸던 배달 플랫폼에 소비자와 자영업자, 라이더까지 등을 돌리고 있다. 배달 플랫폼들은 최근 수익성 개선을 위해 프로모션을 자제하고 배달비를 올렸다. 하지만 배달비가 오르면서 다시 배달 수요가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져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 큐텐, 티몬‧인터파크 이어 위메프도 품나

큐텐이 위메프 인수에 관심을 보이면서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큐텐은 지난해 9월 티몬을 인수한 후 인터파크 쇼핑 부문 인수를 앞두고 있다. 큐텐은 지난 1월 위메프에 회사 인수를 타진한 이후 이달 중 인수합병 계약 체결을 목표로 경영층 간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 한진, C2C 해외직구 플랫폼 '훗타운' 론칭

한진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성장에 따라 초국경 택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훗타운'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훗타운은 개인 간 물건 구매대행을 요청할 수 있는 '사줘요'와 상품판매를 등록할 수 있는 '팔아요'는 물론, 훗타운 내 실시간 커뮤니티 기능인 '만나요'가 있다.

 


 

6. 버즈빌과 번개장터, 포인트로 MZ세대 공략 강화

버즈빌이 번개장터에 리워드 광고 솔루션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즈빌 솔루션을 통해 번개장터 이용자는 다양한 광고에 참여하고, 무료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번개페이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될 수 있다.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MZ세대에 대한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7. 챗GPT, 채용시장까지 뒤흔든다

인공지능 챗GPT가 자기소개서에 활용되면서 변별력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AI의 개입으로 신뢰도를 잃을 수 있어 채용 방식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채용 플랫폼 회사들도 챗GPT를 활용한 자소서 코칭 서비스와 함께 구직자 검증 서비스 출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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