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광고 투명성 센터 운영

구글이 '광고 투명성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광고를 클릭하면 누가 광고주이고, 누가 광고 비용을 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광고주 신원 확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한 단계 더나아가 광고주가 지난 30일간 어떤 광고를 게시해 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2.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스토리로 바뀐다

카카오는 '브런치'의 명칭을 '브런치스토리'로 개편했다. 또한, '스토리' 통합 브랜드를 통해 다른 콘텐츠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티스토리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이름을 바꾸며 로고에도 변화를 줬다. 카카오는 이번 개편과 함께 통합 관리·운영하는 플랫폼 '스토리 홈'을 신설했다.

 


 

3. MS, 빙 AI챗봇 광고 추가... 수익화 실현하나

외신에 따르면 MS는 AI 챗봇에 광고를 배치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MS는 AI챗봇으로 달라진 검색환경에서 사용자 트래픽을 늘림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필요한 광고를 매칭해 퍼블리셔의 수익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카카오, 카카오톡 '쇼핑탭' 새 단장

카카오가 카카오톡 네 번째 탭 '쇼핑탭'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 요구에 맞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쇼핑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상단에 홈, 랭킹, 라이브, 뷰티, 식품 탭을 마련해 다양한 상품들을 주제별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테이블 오더, 새로운 광고매체로 인기

식당 좌석에서 메뉴를 주문을 하는 '테이블 오더'가 새로운 옥외광고 매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님이 식사하는 동안 맞춤형 영상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신생 광고 매체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가까운 근거리 미디어 시각 매체로, 광고 집중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 광고주들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6. 카카오톡에 '프로필 이모티콘 스티커' 도입

카카오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이모티콘으로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프로필 이모티콘 스티커'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이용자가 구입하거나, 이벤트 등을 통해 받은 모든 이모티콘을 활용해 프로필 배경과 프로필 사진 영역을 꾸밀 수 있다.

 


 

7. 인스타그램, 공동 북마크 저장 기능 '협업 콜렉션' 출시

인스타그램이 친구와 함께 게시물을 북마크 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인스타그램이 2017년 선보인 북마크 기능 '콜렉션'을 확대해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저장할 수 있는 '협업 콜렉션'을 출시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피드, DM에서 콘텐츠를 저장할 때, 협업 콜렉션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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