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바코, 중소기업 위한 광고마케팅 데이터광장 개방

코바코는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마케팅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인 '중소기업 광고마케팅 데이터 광장'을 개설했다. 지난 10여 년간 지상파에 집행한 중소기업 광고 마케팅 이력들을 비식별화해 만든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서비스로, 2010년부터 2022년까지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2. 일주일 571시간 시청… MZ세대 홀린 유통가 숏폼 마케팅

최근 6개월 내 숏폼 콘텐츠를 경험한 M세대는 69.2%, Z세대는 81.2%였다. 특히 Z세대는 일주일에 숏폼을 571시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를 비롯한 10~20대 사이에서 숏폼 콘텐츠의 소비가 늘어나자 최근 유통업계는 숏폼 콘텐츠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무신사, W컨셉, 11번가 등이 대표적이다.

 


 

3. '아마존·틱톡'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부산에 모인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D2C 컨퍼런스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5개사 아마존·알리바바닷컴·라자다·라쿠텐·틱톡글로벌이 참여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 네이버·카카오, 타기팅 기술 총동원

네이버와 카카오 등 플랫폼들이 최근 광고 플랫폼 고도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는 AI 신기술을 활용해 ‘타기팅’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용자 성별, 검색 이력 등을 토대로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는 식이다. 카카오도 머신러닝 기술로 ‘카카오모먼트’를 고도화하고 있다.

 


 

5. 당근마켓, 스타트업 혹한기에도 광고매출 증가

당근마켓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적자 상태가 유지됐으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 광고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매출 증대 배경을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 '당근마켓 광고'로 꼽았다. 광고는 지난해 매출 중 99.2%의 비중을 차지했다.

 


 

6. 오픈마켓 유해상품 차단 나서

이커머스 업계가 유해상품 판매를 적극 차단하면서 착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플랫폼 내 유해 상품 난립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업체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다.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유해상품 금칙어 설정, 모니터링, 판매중지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7. 네이버쇼핑, 해외직구 무료 감정 서비스 확대

네이버는 해외직구 윈도에서 한국명품감정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무료 감정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50개 브랜드 상품에 대해 정품 감정이 가능했다면 4월부터는 100개 브랜드 상품에 대해 정품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해외직구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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