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가 '골프 팬 커뮤니티'에 주목한 이유
네이버가 골프 팬 커뮤니티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골프 팬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KLPGA 선수에 대한 개인 팬층이 강한 경향을 반영한 결과다.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 3,500여 개 중 골프 관련 오픈톡은 150개 정도다.
2. 클라우드 최강 아마존 ‘AI 플랫폼 경쟁’ 뛰어든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업체인 아마존이 MS·오픈AI와 구글이 주도하는 생성형 AI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마존은 자사 거대언어모델인 타이탄을 기반으로 하는 ‘베드록’(Bedrock)을 공개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어 AI 생태계가 아마존을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3. 크래프톤,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합작회사 설립 추진
크래프톤이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메타버스 프로젝트 ‘미글루(Migaloo)’를 추진해 왔다. ‘미글루’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창작물을 이용자들이 구매하고, 소유하는 방식의 C2E(Create-to-Earn) 시스템을 채택했다.
4. 셀러 확보가 곧 차별화… 이커머스, 셀러 모시기 경쟁
이커머스 업계가 셀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장 참여자와 판매 채널의 증가로 우수 셀러 확보 여부가 플랫폼의 차별화로 직결된다는 것이다. 양질의 판매자가 늘어날수록 플랫폼 입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개선할 수 있다. 여러 상품군을 토대로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도 충족할 수 있다.
5. '티몬-위메프' 물류로 묶인다… '큐익스프레스' 통합 풀필먼트 준비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물류 계열사 '큐익스프레스'(Qxpress)와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위메프가 일부 상품에 대해 선보이던 빠른 배송 서비스와 큐익스프레스의 풀필먼트 서비스와의 조합을 두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6. 이커머스 ‘꽃 배달 서비스’ 인기
온라인 꽃 쇼핑으로 봄을 누리는 이들이 많다. 유통업계는 식물로 집을 꾸미는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다양한 꽃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컬리, 쿠팡, 오아시스 등이 꽃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7.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막 올라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막이 올랐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의 올해 주제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올바른 시민문화 정착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학생 등 다양한 시각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영문 접수도 받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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