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도착보장으로 몰리는 브랜드

네이버 도착보장에 참여하는 브랜드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브랜드사들은 정확한 배송과 물류 시스템을 장점으로 꼽았다. 상품 구성 과정에서 자유도가 높다는 점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도착보장은 출시 3개월 만에 브랜드스토어의 25%가량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손석희 내세운 허위 광고... 구글에 내용증명 보냈다

손석희 JTBC 순회특파원 이미지를 도용한 광고에 대해 JTBC가 구글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후 오히려 경향신문, EBS 등으로 사칭이 확대되고 있다.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악성광고일 가능성이 높지만 애드센스는 알고리즘으로 운영돼 책임 주체를 따지기 어려워 보인다.

 


 

3. 대형 포털 규제 급물살

네이버·카카오가 선점하고 있는 검색 광고·뉴스·쇼핑 등 서비스의 독과점 문제가 제기되자 포털을 규제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런 문제의 원인은 단순 플랫폼이 아닌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무조건 포털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 트위터, 혐오성 트윗에 '제한' 라벨 붙인다

트위터가 혐오 발언 규칙을 어긴 트윗에 '제한'(restricted) 라벨을 도입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제한 라벨이 붙은 트윗은 다른 사용자들의 타임라인에서 노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는 라벨을 통해 규칙을 준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5. 온라인몰은 상품, 백화점은 공간에 초점

온라인몰과 백화점의 SNS 홍보 초점이 각각 상품과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온라인몰은 개별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는 반면, 백화점은 상품 소개를 줄이고 오프라인 공간 홍보에 전념한다. 온라인몰과 백화점이 각 채널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SNS 마케팅이 고도화하는 것이다.

 


 

6. 티몬 신규 검색광고 '스마트클릭', 셀러 매출 견인

티몬은 검색 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을 이용한 판매자의 4월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이 1600%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광고주의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은 1400% 늘어 성과가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 스마트클릭은 큐텐이 개발하고 티몬에 최적화한 검색광고 솔루션이다.

 


 

7. 명품 이커머스의 신풍속도

명품을 판매하는 플랫폼들이 정품 확인 경쟁에 열을 올리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직구와 리셀 플랫폼 등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이 명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쉬워졌지만 가품 또는 소위 '짝퉁' 논란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서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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