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도 3천 원 내면 당근마켓에 광고한다
당근마켓이 일반 중고 거래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주에서 광고 서비스를 시범 출시했다. 3만 원 이상 판매 글을 올린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3000원의 비용을 받고 24시간 '광고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끌올’ 기능 외에 유료라도 판매 확률을 높이고 싶다는 수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 구글, 광고 사업에 생성형 AI 도입 예정
구글이 수개월 내에 광고 사업에 생성형 AI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광고주가 광고와 관련한 이미지, 영상, 글과 같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면 생성형 AI가 이 자료를 가공해 타깃형 광고를 만들 수 있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3. 전기자전거에 옥외광고 설치될까
전기자전거 바퀴에 영상광고를 허용하는 제도 변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재 철도, 자동차, 항공기 등의 교통수단은 옥외광고물 표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발광방식의 조명 사용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최근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 특례를 통해 다양한 교통수단의 디지털 광고에 대한 검증 중이다.
4.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FAST' 뜬다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FAST의 확산에 미디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월 구독료 형태의 OTT 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며 여러 미디어 기업들이 뛰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서비스 시장이 갓 열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5. MS, 광고 플랫폼서 트위터 퇴출… 머스크는 소송 엄포
MS는 그간 스마트 캠페인을 통해 광고주와 기업의 SNS 게시물 관리를 지원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주요 SNS가 연동돼 한 곳에서 간편하게 게시물을 관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더는 MS 플랫폼에서 트윗을 게재하거나 관리할 수 없게 됐다.
6. KB국민카드 대학가 상권 분석
대면 수업이 실시되면서 대학교 주변 상권의 3월 매출액이 최근 3년간 평균 대비 22% 늘어났다. 상권별 이용 연령대를 보면 숭실대입구역의 20대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건대입구역, 홍대입구역, 성균관대역 순이다. 30대는 숙대입구역이고, 교대역과 총신대입구역은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찾았다.
7. 모티브인텔전스-LGU+, CTV 광고 파트너십 계약 체결
모티브인텔리전스와 LG유플러스는 양사의 CTV 광고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모티브인텔리전스는 자사 ‘크로스타겟TV’에 연동돼 있는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에, 추가로 LG유플러스 VOD와 LG채널의 광고 인벤토리를 연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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