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위터서 광고하려면 '월 유료 서비스' 구독해야

앞으로 트위터에서 광고하려면, 매월 8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 변화에 따라 광고주는 트위터 블루와 인증된 조직에 가입해야만 광고를 낼 수 있으며, 월 구독료 1천 달러인 기업 계정(트위터 블루 골드 인증)의 경우 당분간 중단 없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2. 토스, 신세계 '페이 사업' 인수 추진

핀테크 기업 토스가 신세계그룹의 SSG페이와 스마일페이 등 페이사업부를 인수해 토스페이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토스는 신세계 페이 사업의 인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세계에 자사 지분 일부를 넘기는 방식을 협의 중인데 신세계도 결제와 온라인쇼핑 간 시너지를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

 


 

3. 올리브영, 통신판매중개업 추가

국내 H&B 스토어 시장의 절대강자 올리브영이 온라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온라인 상품의 직접 매입, 유통, 판매를 넘어 외부 판매자의 상품 판매 중개로도 확장을 추진한다. 당장 온라인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말 ‘통신판매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4. 안마의자 구매하는 2030, 코노 가는 4060

중장년층 전유물로 여겨지던 안마의자 등의 제품에 2030 세대 고객 비중이 늘어나고 반대로 MZ 세대가 주 소비층이었던 코인노래방에 4060 세대 고객들이 늘어나는 등 세대 전환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기업들도 마케팅 대상을 확대하며 넓어진 고객층 흡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5. 자연 명소에도 리뷰 남긴다…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개편

네이버는 방문 인증 및 리뷰 작성이 가능한 장소를 확대하고 리뷰에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또, 네이버는 동영상 리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용자들이 더욱 생생하게 방문 경험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6. '145조' 판 커진 콘텐츠 시장… "당신도 창작자" 서비스 봇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 규모를 전년 대비 7.4% 증가한 147조 원으로 분석했다. 특히 크리에이터 시장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1042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노코딩 플랫폼 빌더, 조각투자, 오디오 플랫폼, 메타버스 등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다.

 


 

7. 황금연휴 낀 가정의 달… 이커머스 업계 마케팅 고삐

이커머스 업계가 코로나19 엔데믹 후 첫 '가정의 달'을 맞아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 수요가 급증하자, 할인 행사로 고객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어린이날이 낀 5월 5~7일,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이 있는 27~29일이 황금연휴가 될 것이며 여행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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