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AI 맞춤형 광고, 추후 오픈톡에도 확장 적용

네이버가 1분기 출시된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AI로 지면의 문맥 분석과 매칭을 통해 타기팅이 적용된 광고로 카페 서비스에 우선 도입됐다며, 추후 댓글로 오픈톡과 같이 댓글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장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 영상 틀면 물건 팔린다… 너도나도 달겠다는 디지털 광고판

디지털 사이니지가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매장뿐만 아니라 택시 등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인기 이유로는 브랜드·제품 홍보는 물론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입 장벽이 낮아진 영향도 있다. 솔루션 비용이 저렴해진 것도 시장 확대에 한몫하고 있다.

 


 

3. 노래가 광고가 된다고?… 유통업계, '플리 마케팅'으로 MZ 공략

최근 유통업계에서 음악을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플레이 리스트에 넣기 좋은 노래를 발표하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플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존에 잘 알려진 CM송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곡부터 힐링해 주는 노래까지 다양한 음원들이 소비자들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4. 한 경기 응원 1억 건… 야구 흥행에 네이버 웃었다

네이버가 야구팬들의 새로운 커뮤니티로 떠오르고 있다. 팬들이 모일 수 있는 '오픈톡' 서비스가 자리 잡아서다. 지난 2일 롯데와 기아 경기에는 약 9700만 번의 응원하기와 약 13만 개의 응원톡이 올라왔다. 프로야구 개막 열기 덕분에 네이버의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5. 네이버 초거대 AI, ‘허위’ 후기 작성... 소비자 기만 논란

네이버의 초거대 AI가 상품을 직접 써본 것처럼 후기를 작성해 이용자들에게 혼선을 준다는 우려가 나왔다. 네이버 AI '하이퍼클로바'가 사람처럼 게시물과 댓글을 작성해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면서 AI가 작성한 광고글인지, 사람이 작성한 글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6. 롯데온, 버티컬에 이어 직구로 승부수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롯데온은 뷰티, 명품, 패션 등 버티컬 서비스를 내세우며 경쟁력 제고에 나섰지만 영향력은 미미하다. 이에 롯데온은 업계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해외직구 시장에 집중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7. 인스타에서 화장품 광고하려면 영상이 좋을까? 사진이 좋을까?

연구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혹은 동영상 화장품 광고를 접한 20대 16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생필품과는 다르게 화장품의 경우 '아름다움'이 기반이 돼야 하므로 영상보다는 사진으로 제시됐을 때 공감과 공유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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