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뀌는 네이버 PC 첫 화면... 실검 부활은 없다

일각에서 네이버가 '실검' 서비스를 부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네이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근 시험 중인 관심사 및 트렌드 기반 콘텐츠 자동 추천 기술을 '실검'으로 오인했다는 것이다. '트렌드 추천'은 네이버 전체 사용자들이 좋아한 주제와 문서를 기반으로 콘텐츠가 무작위 노출된다.

 


 

2. 네이버·카카오, 하반기 초거대 AI 시장서 맞붙는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하반기 초거대 AI 모델을 선보이고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한국어에 특화된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AI를 검색, 쇼핑·블로그·지식인 등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코GPT를 선보인다. 카카오톡 채팅을 활용해 AI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3. 나스미디어, 아마존닷컴서 글로벌 광고 시작

KT그룹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는 아마존 광고 파트너사인 엑스트림 마케팅을 통해 아마존 DS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나스미디어는 아마존닷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트위치 등을 비롯한 제휴사의 광고 지면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된다.

 


 

4. 카카오맵에 '레벨' 서비스 들어섰다

카카오맵에 이용자 활동에 따른 '레벨' 서비스를 도입된다. 카카오맵 로그인 이용자들에게 후기 작성, 장소 제안, 즐겨찾기 그룹 생성 등 활동에 따라 레벨과 캐릭터가 부여된다. 브론즈, 실버, 골드, 블루, 퍼플 등 총 5개 배지와 총 100개의 레벨로 이뤄져 있다.

 


 

5. 서울시, K-뷰티 스타기업 키운다... 40개 기업 지원

서울시는 K-뷰티를 이끌어갈 유망기업 40곳을 선정해 온·오프라인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올해는 라이브커머스와 팝업스토어에서 각 20개 기업을 모집한다. 라이브커머스 분야는 방송 기획, 상품 연출, 쇼호스트 섭외 등을 지원한다. 팝업스토어는 성수동 일대, 더현대서울, DDP 등에 마련된다.

 


 

6. 보험사 절판마케팅에 제동 걸린다

이번 달까지만 판매한다, 다음 달부터는 보험료가 오른다와 같이 불안감이나 조바심을 부추겨 가입을 유도하는, 이른바 절판마케팅을 앞으로는 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가 보험상품을 가입하지 않을 시 발생할 손해를 부각하는 광고 행태 등이 문제라 보고 개선책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7. 전 세계 모바일 광고의 55% 이상은 게임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전 세계 광고 점유율에서 모바일 게임이 55% 이상을 차지했다. 동영상은 전체 모바일 게임 광고 유형 중 약 60%를 차지하며 여전히 모바일 게임 광고 유형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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