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마켓 검색노출 순서·기준 공개한다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는 자율 규제방안을 마련해 검색·추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자는 포털·전자상거래·O2O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검색 결과가 노출되는 순서를 결정하거나 특정 상품·서비스를 추천하는 기준을 자율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2. 네이트 국내 포털 첫 챗GPT 적용

포털 네이트에 오픈 AI의 챗 GPT가 적용된다. 네이트에 탑재된 ‘AI챗’ 서비스는 챗GPT 사용과 마찬가지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주제나 관심사에 대한 정보나 조언들을 자연스러운 질의응답 형태로 제공한다. 네이트온에도 5월 중순 이후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3. 메타, 생성 AI 적용 마케팅 툴 'AI 샌드박스' 도입

메타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마케팅 툴 ‘AI 샌드박스’를 선보였다. 마케팅 캠페인에 필요한 여러 콘텐츠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다. 여러 버전의 문구를 자동 생성하고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배경 이미지를 자동으로 제작한다. 일부 마케터들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4. TV 안 팔리면 TV 광고로 벌자

전 세계 TV 시장 절반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광고 사업'을 가속한다. 자사 스마트 TV 플랫폼으로 광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광고를 시청하면 영화, 드라마 등 무료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FAST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신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5. 쿠팡, 롯데쇼핑·이마트도 제쳤다

쿠팡과 롯데쇼핑, 이마트의 1분기 실적을 보면, 쿠팡이 오프라인 유통강자 롯데와 이마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매출·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롯데쇼핑의 매출은 감소세를 보였고, 이마트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유통시장 3강이 쿠팡, 이마트, 롯데 순으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6. 美서 퍼지는 '라이브 쇼핑'… 월마트·이베이도 가세

미국에서 라이프 쇼핑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월마트, 유튜브, 이베이는 지난해 라이브 쇼핑 기능을 새로 추가하거나 확장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연례 할인 행사 '프라임 데이' 때 유명 배우까지 섭외해 자사 라이브 쇼핑 홍보에 나섰다. 이 분야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고 있다.

 


 

7. 네이버 중소상공인, 숏클립 덕에 거래액 2배 '쑥'

네이버는 쇼핑라이브의 숏클립 콘텐츠의 80%가 중소상공인이 생성하고 관련 거래액도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SME를 중심으로 숏클립 콘텐츠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네이버 쇼핑라이브 숏클립 전체 콘텐츠 수 및 판매자는 전분기 대비 각각 102%, 119% 늘었고, 거래액은 약 2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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