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래된 구글 계정 확인하세요... 2년 미사용 시 삭제

구글은 보안 문제를 이유로 올해 12월부터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개인 휴면 계정을 삭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정이 삭제되면 지메일이나 구글 독스, 워크스페이스 등의 문서 도구와 포토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도 자동으로 삭제된다.

 


 

2. '뷰' 대신 '오픈채팅' 전면에... 카카오가 노리는 것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첫 화면을 개편했다. '카카오 뷰' 탭이 차지했던 자리가 '오픈채팅'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화는 별도 업데이트 없이 적용된다. 카카오는 카카오 뷰는 커뮤니티 성격이 강했다면, 오픈채팅은 카카오톡의 핵심인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한 기능이라고 말했다.

 


 

3. 국내 이커머스 성장률 둔화... 해외서 돈 버는 네이버·쿠팡

국내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이 둔화하자 네이버·쿠팡은 해외 사업으로 더욱 눈을 돌리고 있다. 네이버는 올 초 인수한 북미 패션 중고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 편입 효과를 톡톡히 봤다. 대만에서 로켓배송·로켓직구 서비스를 출시한 쿠팡은 대만에서 한국에 이은 ‘제2 로켓배송 붐’을 기대하고 있다.

 


 

4. '메타' 사칭 피싱 메일 주의

최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를 사칭해 기업 페이스북 계정 탈취를 시도하는 피싱 메일이 발견되어 기업 소셜미디어 운영자 주의가 요구된다. 공격자는 메일 발신자 이름을 '메타 정책팀(Meta Policy)'으로 위장해 비즈니스 계정이 제한되었다는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5. '네이버 로고 사라졌다' 모바일 따라간 PC화면... 이용자 반응은

네이버 PC버전 메인화면이 3년 만에 개편됐다. PC 화면 좌측 상단에 큼지막하게 있던 네이버 로고는 사라졌다. 눈에 띄는 변화는 '쇼핑' 기능의 강화다. 네이버 PC 메인화면 개편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가독성이 떨어진다거나 어색하다는 반응이다.

 


 

6. 티빙, 맞춤형 광고 도입 검토

OTT 티빙이 플랫폼 내 맞춤형 광고 도입을 추진한다. 고객 특성에 맞는 광고 송출을 통해 광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현재는 광고요금제가 없어 당장 맞춤형 광고를 보기는 쉽지 않다. 도입한다면 우선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실시간 라이브 채널들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7. 메조미디어, CJ AI센터 'AI 카피라이터' 도입 추진

통합 디지털 마케팅 컴퍼니 메조미디어는 자사 디지털 및 퍼포먼스 광고 사업에 CJ AI센터 '성향 맞춤 AI카피라이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메조미디어는 생성 AI 기술 등 테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애드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