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오픈채팅 업데이트 완료… 유저 관심사 광고 최상단에

카카오는 카카오톡 3번째 탭에 오픈채팅을 별도로 신설하고 총 세 가지 유형의 광고를 도입했다. 카카오톡 세 번째 탭의 '내 채팅방' 최상단에 비즈보드를 배치했다. 오픈채팅방 사이 세 번째에 '가장 빠른 카카오 소식'이라는 광고 채널도 신설했다. 오픈채팅 키워드와 연동한 광고도 새로 도입했다.

 


 

2. 카카오 티스토리, 6월부터 '자체 광고' 붙인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블로그 '티스토리'가 6월부터 자체 광고를 붙인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는 광고를 설정한 블로그 본문 상단 또는 하단 중 한 곳에 노출된다. 개편 후에도 현재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설정하는 기존 광고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3. 네이버가 4달간 중소상공인 브랜드 구축 돕는다

네이버가 SME 스케일업을 위한 새로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SME 브랜드 런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업자들이 창업 이후 고유의 상품과 스토리를 비즈니스 자산으로 구축했을 때 내실 있는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IP 구축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4. 네이버 AI가 쇼핑라이브 대본 써준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큐시트 초안을 상품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AI 큐시트 헬퍼' 서비스를 시범 오픈했다. 상품군에 따라 장점, 고객 리뷰 등 제품의 핵심 정보를 AI가 블로그나 스마트스토어로부터 추출·요약해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입력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대본 초안을 생성해 제공한다.

 


 

5. 촬영인력 필요 없다... 엔비디아와 광고 AI 개발하는 광고대행사

WPP가 실제 광고 촬영 대신 AI기술을 활용해 인력과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WPP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대규모 광고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로 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제품을 타깃층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6. 커머스 키우는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의 자회사 프리비알이 중소기업 제품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화한다. 프리비알은 인터넷 라디오 미디어랩사이면서 자체 녹음 스튜디오를 보유해 광고 제작부터 송출·마케팅까지 원스톱 솔루션 진행이 가능하다.

 


 

7. '해외여행 1등' 인터파크 광고 공정위 신고

인터파크의 '해외여행 1등' 캠페인이 공정위에 '허위·과장·기만' 광고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신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광고 문구는 올 1월부터 4월 말까지 해외 항공권 발권액이 국내 1등이라는 것을 광고에 담은 것인데, 4개월간 유지한 것이므로 '해외여행 1등'이라는 문구는 '허위·과장'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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