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커머스 쿠팡·네이버 점유율 합계 65%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과 네이버쇼핑의 경쟁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 순위에서 쿠팡이 37.7%로 1위를 지켰고 네이버 쇼핑이 27.2%로 2위를 유지했다. 양대 쇼핑몰을 합하면 점유율이 64.9%에 달한다. 이어 G마켓(6.8%), 11번가(5.5%), 옥션(3.0%), SSG닷컴(2.3%) 순이었다.

 


 

2. 그 많던 메타버스 플랫폼은 어떻게 됐을까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손꼽히며 주목받던 메타버스에 대한 이용자 관심도가 최근 1년 새 뚝 떨어진 모양새다. 기대를 받으며 이미 시장에 출시된 서비스들도 별다른 새 소식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인 보완이 이뤄지면 메타버스 시장이 추후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3. 검색 투명성 어떻게 높일까… 네카오·구글·메타 등 머리 맞대

네이버·카카오·쿠팡·지마켓·우아한형제들·당근마켓·구글·메타·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이 모여 플랫폼 자율 규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검색·추천 투명성 제고원칙의 이행점검에 대비해 이행점검의 대상범위·방식·기준 등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4. 2천만 이용자 관심지역을 네이버 지도에서 보여준다

네이버가 국내 2000만 이용자의 ‘관심지역’을 네이버 지도에 보여준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변하는 관심지역을 살펴보면 요즘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핫플’이 어디인지 쉽게 찾을 수 있다. 처음 가는 지역 등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어떤 장소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5. 커넥트웨이브, 플레이오토 흡수합병

커넥트웨이브가 멀티마켓 연동 솔루션 기업 플레이오토를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 커넥트웨이브의 관계자는 쇼핑몰 구축 솔루션인 메이크샵 및 이커머스 솔루션 사업부 내 다양한 사업들이 플레이오토 설루션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6. 인터파크, 새 이름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했다. 콘텐츠 허브 인터파크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여행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먼저, 인터파크가 보유한 공연, 스포츠, 전시 등 콘텐츠를 접목한 K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7. 요기요, 광고 노출 영역 늘려 수익성 개선

배달앱 요기요가 광고 상품 노출 영역을 확대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요기요는 지난 4월 도입한 ‘추천광고’에 가입한 음식점 노출 영역을 늘리기로 했다. 기존에는 메인 홈, 음식 카테고리, 검색 화면에만 추천광고 가입 음식점이 노출됐지만, 앞으로는 검색 결과에도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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