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AI챗봇 서비스명 '큐:' 확정

네이버가 다음 달 중 AI 챗봇을 출시하고 생성형 AI 경쟁에 본격 참전한다. 구글·MS 등 빅테크가 한 발 앞서간 가운데 네이버는 한국 시장에 특화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챗봇 서비스명을 '큐:(Cue:)'로 최종 확정하고 최근 특허청에 상표 출원 신청했다. '큐:'는 챗봇 AI를 탑재한 검색 서비스다.

 


 

2. 인스타 릴스, 유튜브 숏츠‥ 네이버는 '엔클립'?

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네이버는 7일 '엔(N)클립'이라는 명칭의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네이버의 숏폼 생태계를 보다 확장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숏폼 콘텐츠가 돈이 되는 상황에서 네이버 또한 해당 영역에서 영향력을 키워 이용자 유입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3. 쿠팡은 빨라서, 네이버는 혜택 많아

최근 1개월간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 응답자는 89.6%였으며, 쿠팡을 이용했다는 답변이 37.7%, 네이버가 27.2%였다. 쿠팡은 배송 속도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 네이버쇼핑은 앱·웹 접근성이 선호 이유로 인식됐다. 멤버십 혜택이 다양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4. 네이버, 숏폼 크리에이터 모집

네이버가 내달 7일까지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패션, 뷰티, 레저·스포츠, 핫플, 일상 5개 주제 중에서 선택하고, 숏폼 콘텐츠를 네이버 블로그 앱 ‘모먼트’나 네이버TV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게재한 뒤 영상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15만 원을 활동비로 매월 받는다.

 


 

5. 위메프,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W프라임’ 론칭

위메프가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W프라임’을 시작한다. W프라임은 배송, 상품 보관, 재고관리 등 입점 파트너사 물류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큐익스프레스가 진출한 11개국 19개 물류 거점을 활용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다.

 


 

6. 중기부, 30억 투입 온라인셀러 양성

중소벤처기업부는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사와 공동으로 기업가형 온라인 셀러를 본격 양성한다. 전문가들이 온라인 특성에 맞춰 셀링기법 등을 기초교육하고 온라인에 맞춰 BM 고도화를 지원하며, 최종 스토어 입점을 통해 판매역량의 압축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7. NHN애드, 데이터분석 서비스 '애드트리거' 출시

NHN애드는 디지털 광고 데이터를 한눈에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 '애드트리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드트리거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온라인 매체의 광고 집행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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