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커머스 솔루션 확대
네이버는 네이버쇼핑 인기 키워드와 상품 순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커머스 솔루션을 새로 내놨다. 이를 이용하는 사업자는 네이버쇼핑의 인기 키워드 랭킹 1~20위와 많이 구매한 상품 랭킹 1~20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키워드와 상품을 빠르게 파악하고자 하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2. 구글 광고사업 빨간불… 동영상 광고 80% 규정 어겨
구글이 2020~2023년 타사 사이트에 게재한 1100여 개 브랜드의 동영상 광고 중 약 80%는 노출 방식과 크기 등에 대한 계약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로 구글의 광고 대행 사업의 투명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일부 구매자들이 환불을 요청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3. '네이버 톡' 페이지 개설
네이버가 앱 첫 화면에 말풍선 모양의 '네이버 톡' 아이콘을 띄우고 오픈톡 등 여러 네이버 톡 서비스를 모아뒀다. 해당 페이지를 누르면 네이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오픈톡' 채널이 표시된다. 현재 참여 중인 오픈톡, 개인 관심사에 맞춘 추천 오픈톡, 인기 오픈톡이 뜬다.
4. 포커스미디어, '오피스 TV' 출시… 광고영역 확장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 '오피스 TV'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피스 TV는 글로벌 경영 트렌드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해 선보이는 도서, 여행, 패션, 아트 갤러리 등 직장인의 더 나은 생활에 도움 주는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
5. 네이버에서 주식 거래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이 이르면 9월쯤 '네이버페이 증권'을 통해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네이버는 주식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수 증권사에 사업협력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중 미래에셋증권이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6. 온라인도 체험하고 사세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경험'을 무기로 앞세워 화면 밖으로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거점을 통해 소비자 쇼핑 경험을 확대하고 충성 고객을 만드는 전략이다. 컬리는 DDP에서 컬리 푸드 페스타를 개최하고 티몬은 CJ와 푸드마켓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오프라인으로 나온 온라인 기업의 목적은 브랜드 접점 확대다.
7. 인스타그램 협찬 사기 주의보
상품 협찬을 미끼로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갈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기범들은 업체를 가장한 가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사용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DM으로 사용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해 달라며 제품 협찬과 사례비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