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야후, 네이버 검색 엔진 쓸까

일본 최대 포털서비스인 야후재팬이 검색엔진 서비스 공급사를 구글에서 다른 업체로 바꾸는 것을 검토한다고 일본 신문이 보도했다. 네이버로 바꿀 가능성이 거론된다. 현재 야후가 구글과 맺은 서비스 공급 계약은 2025년 3월 말에 끝난다.

 


 

2.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토스'와 손 잡는다

신세계 그룹은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의 금융 부문 제휴사로 토스와 손을 잡고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양사 협업은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을 출시하며 밝혔던 외부 기관과 협업을 통한 혜택 확장을 실행하는 것이다.

 


 

3. 컬리, 유료 멤버십 ‘컬리패스’ 신규 가입 중단

컬리가 8월부터 유료 구독 서비스 ‘컬리패스’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 연내 컬리가 선보일 새로운 유료 멤버십 서비스 ‘베네핏’ 정식 도입을 앞두고 기존 서비스 종료 수순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컬리는 현재 월 구독료 3천 원에 적립금, 할인쿠폰, 무료 배송 등을 제공하는 베네핏의 베타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4. 쿠팡, 로켓럭셔리 공식 론칭

쿠팡이 로켓럭셔리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온라인 뷰티 시장에 뛰어들었다. 성장이 기대되는 온라인 뷰티 시장을 잡기 위한 이커머스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로켓럭셔리는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등 16개 럭셔리 브랜드의 한국 본사에서 쿠팡이 직접 매입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5. 트위터 하루 열람 가능한 게시물 숫자 제한

앞으로 트위터 이용자들이 하루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 숫자가 제한된다. 일론 머스크 방침에 따라 유료 인증 멤버십인 트위터 블루 구독자가 읽을 수 있는 게시물은 6천 개, 비구독자는 600개로 한정된다. 인증 절차를 밟지 않은 신규 가입자의 경우, 300개 게시물만 열람할 수 있다.

 


 

6. G마켓, 개인 맞춤형 가격 비교 서비스

G마켓이 초개인화 가격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 회원이 보유한 쿠폰과 배송비, 멤버십 혜택 등을 알아서 적용해 최저가 제품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신세계그룹이 G마켓을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의 중심 플랫폼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뒤 처음으로 들고 나온 서비스다.

 


 

7. 글로벌 향하는 K패션 플랫폼

K패션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 고객층인 1020세대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어 해외에서 성장동력을 얻기 위해서다. 특히 일본과 북미 지역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미국에 진출한 W컨셉은 올해 현지 영업을 본격화하고, 무신사 역시 일본 시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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