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페이 빠른 정산, 외부몰로 확대

네이버페이를 연동한 외부몰 가맹점도 '빠른 정산'을 이용해 집화 처리 다음날이면 대금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온라인 사업자의 자금회전을 돕는 상생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빠른 정산’을 주문형 가맹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 토스가 품는 쓱페이·스마일페이

토스가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와 스마일페이의 기업가치를 7000억 원으로 평가해 인수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일페이와 SSG페이는 255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어 주요 이커머스 간편결제 사업자 중 네이버에 이어 2위이며, 쿠팡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3. 인스타그램, 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출시

메타 인스타그램이 트위터와 유사한 소셜 미디어 '스레드'를 출시했다. 이 앱은 500자 텍스트를 포함해 사진,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앱으로 트위터 대항마로 불린다. 인스타그램과 연동하면 사용자 이름과 인증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

 


 

4. 카톡 턱밑까지 온 유튜브

카카오톡의 올해 5월 월 사용자 수(MAU)는 414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수 기준으로 2위 앱인 유튜브의 MAU는 4095만 명으로 집계돼 약 50만 명 차이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이용자 영향력이 크게 들었던 서비스들이 최근 MAU가 줄어들고 있지만 유튜브의 감소폭이 더 적었다.

 


 

5. 트위터, 미가입자 열람 제한 해제

미가입자 게시물, 프로필 열람을 제한했던 트위터가 일주일도 채 안 돼 다시 이전 방식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가 이용 제한을 해제한 건 메타에서 텍스트 기반 유사 서비스인 ‘스레드’를 출시한 데 따른 이용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6. 맞춤형 광고 규제 움직임에… 산업계 혼란 빠트릴 것이라며 반발

정부가 온라인 광고 맞춤형 광고 제도 개선에 착수하자 국내 플랫폼·게임·온라인광고 등 IT업계 및 온라인 광고 관련 기업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등은 국내 광고생태계를 혼란에 빠트릴 가이드라인 제정에 우려를 표명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7. LG유플러스, 업계 최초로 'AI 제작 광고' 내놨다

통신업계에서 생성형 AI 기반 영상 콘텐츠가 등장했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생성 AI로 콘텐츠 전반을 제작한 유튜브 광고를 선보였다. AI 기술을 접목해 광고 제작비를 기존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LG유플러스는 생성 AI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 광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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