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 없는 메타 '스레드', 트위터 킬러 될까

메타가 텍스트 중심의 소셜 플랫폼 '스레드'를 내놓고 트위터 잡기에 나섰다. 일론 머스크 인수 이후 혼란에 빠진 트위터를 대체할 대형 플랫폼의 등장에 광고·마케팅 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메타는 잠재적으로 트위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스레드를 내세울 전망이다.

 


 

2. 광고요금제로 두 마리 토끼 잡은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가입자 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영업이익률 20% 수준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광고 요금제 가입자수는 5백만 명을 상회하고 신규 가입자수의 25%가 광고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3. 소상공인 숙박‧배달앱 광고 부담 가장 크다

배달의민족, 야놀자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과다한 비용 부담을 호소했다. 입점업체가 지불해야 하는 월평균 광고비는 숙박앱의 경우 90만 원, 배달앱은 2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의 거래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4. 토스, 캐릭터 ‘캐치’ 마케팅 시동... 제2의 카카오 라이언 될까

토스가 캐릭터 '캐치'를 내세워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 친밀도를 향상한다는 전략이다. 토스는 앱 내에 캐치 소식 코너를 신설하며 캐치를 앞세운 고객 소통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5. 토스페이,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된다

토스가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결제 영역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토스는 우선적으로 편의점 CU 전국 지점에서 토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한다. 각종 페이 서비스들이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6. 생성형 AI, 디지털 광고 판 바꾼다

생성형 AI가 디지털 광고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생성형 AI에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광고의 헤드라인과 문구, 이미지로 변환해 주는 기술이 개발 중이다. 구글과 메타,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들이 개발 중이며, 상용화되면 디지털 광고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7. MZ 겨냥 '이색 마케팅' 속속

국내 식음료 업계가 최근 유통업계 ‘큰 손’으로 자리한 MZ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림은 최근 최근 국내 주요 호텔들과 협업하며 MZ세대들에게 ‘힙’한 호텔 풀파티에 더미식 비빔면을 선보였고, 투썸플레이스는 숏폼 웹드라마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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