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 흥행 스레드… 스며들지 스러질지

국내 스레드 앱 설치자 수는 100만 명을 넘었다. 스레드는 2016년 틱톡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신규 SNS다. 새로움을 찾는 사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스레드에 대한 초반의 폭발적 반응은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클럽하우스나 본디처럼 인기를 끌다 사라진 SNS가 적지 않기에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2. 외식업계, 지역 특산물 활용 ‘로코노미’ 마케팅 대세

로코노미는 지역을 의미하는 로컬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를 합친 신조어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로코노미는 2030 세대에게 신선하고 힙한 트렌드로 인식되며 농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선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3. 차이커뮤니케이션 AI 플랫폼 ‘차이GPC’

디지털 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이 광고회사 최초로 퍼포먼스 광고 데이터를 활용한 AI 플랫폼 ‘CHAI GPC’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CHAI GPC는 광고디자인이 적용된 이미지 생성, 성과가 우수한 광고카피 생성, 리사이징 기능 등 별도의 수정 없이 바로 광고에 적용할 수 있는 완성형 광고를 생성한다.

 


 

4. Z세대 일상에 필수 된 ‘플리’ 마케팅 열풍

플레이리스트가 젊은 층의 일상에 녹아들었다. 플레이리스트는 원하는 분위기나 장르, 상황에 따른 노래를 골라 모아 놓은 것이다. 이에 유통업계도 젊은 층을 타깃으로 플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채널과 협업해 브랜드 플리를 제작하거나, 아티스트와 협업해 자체 음원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5. 아프리카TV, 디지털 마케팅사 인수

아프리카TV는 디지털 마케팅, UX/UI 컨설팅 및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씨티티디(CTTD)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인수를 토대로 광고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6. 틱톡 사용자 50%가 게임 영상 시청… 마케팅에 유용

틱톡이 게임업체들의 마케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틱톡 내 게임 콘텐츠의 조회수는 3조 회를 넘었다. 이용자 중 75%가 틱톡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틱톡에서 콘텐츠를 접한 이용자의 41%가 게임을 다운로드했고, 그중 36%는 비용을 지불했다.

 


 

7. CJ CGV,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확장

CGV는 극장 인프라를 활용한 스크린 광고 외에도 옥외광고, DX 등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OOH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꾸준한 매출을 보이면서 광고사업부문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