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상품 검색에 맞춤형·추천형 블록 도입

네이버가 AI 상품 추천 기술 'AiTEMS'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해 쇼핑 검색에 적용했다. 상품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이용자의 쇼핑 활동 이력을 분석해 상품 추천 이유를 함께 보여주는 '맞춤형 블록'과 질의어에 따라 이용자의 쇼핑 관심사까지 추천하는 '추천형 블록'이 도입되는 것이다.

 


 

2. 한 시간 무편집 콘텐츠가 뜬다

담백하지만 긴 분량의 유튜브 콘텐츠가 뜨고 있다. '숏폼’이 대세인 유튜브에서 긴 분량의 라이브 방송 형식인 콘텐츠가 인기를 얻는 것이다. 그냥 틀어 놓으면 그만인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3. 아이보스, AI 주제로 오찬 모임 개최

아이보스가 다음 달 28일 오찬 모임 'AI 시대, 기회를 잡는 3가지 방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보스는 뤼튼테크놀로지스, 라이언로켓, 팬덤퍼널이 전하는 AI 시대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모임은 아이보스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4. 세계 48.8억 명이 하루 2시간 반씩 SNS 한다

세계 인구의 60.6%에 해당하는 48억 8천만 명이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하루평균 2시간 26분 동안 SNS를 사용한다. 내년엔 글로벌 SNS 이용자가 51억 7000만 명으로 처음 50억 명을 넘긴 뒤 2027년 58억 5000만 명까지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5. 트위터, 광고 단가 할인 제공… 광고주 끌어모으기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상징인 로고를 '파랑새'에서 알파벳 'X'로 바꾼 직후 광고 단가를 할인하는 등 광고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트위터는 동시에 한 달간 최소 1천 달러의 광고를 게재하지 않거나 6개월 간 6천 달러 이상 광고를 진행하지 않은 광고주는 브랜드 계정에 인증 마크를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6. 이용자 외면받는 메타버스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싸이월드와 연동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던 '싸이타운'은 1년 만에 문을 닫았고, 다른 메타버스 서비스들도 이용자들이 급감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프랜드', '젭', '지니버스' 등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의 MAU가 올 들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7. 똑닥, 유료화 승부수 띄운다

병원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1천만 회원을 보유한 똑닥이 유료화 전환에 나선다. 똑닥은 소아청소년과 진료 예약 등을 연결하며 육아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은 국내 1위 의료 플랫폼이다. 유료 멤버십 전환에 성공하면 사실상 수익 모델이 없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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