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쇼츠, MAU 20억 명 돌파

유튜브의 숏폼 콘텐츠 쇼츠의 MAU가 20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구글의 월간 이용자수(15억 명)보다 25% 증가한 수치다. 유튜브 쇼츠와 틱톡, 인스타그램의 릴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틱톡은 지난해 MAU 16억 명을 기록했다.

 


 

2.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연내 유료화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한시적 무료 서비스로 제공 중인 ‘도착보장 솔루션’을 연내 유료화 하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수수료에 대해 내부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는 늘어나는 도착보장 서비스 이용자에 따른 안정적 기술 제공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회수하는 수준으로 수수료 책정을 검토 중이다.

 


 

3. 위메프, 입점업체 이용료 인상... '티메파크' 다 올랐다

위메프가 다음 달 1일부터 입점업체 대상 서버이용료를 인상한다. 위메프는 기존 9만 9천 원이었던 서버이용료를 입점업체 월 매출액에 따라 차등 부과하기로 했다. 앞서 올해 1월 판매수수료를 2.9%에서 3.9%로 인상하면서 서버이용료도 무료에서 9만 9천 원으로 인상했는데 다시 추가 인상에 나선 것이다.

 


 

4. X, 월간 이용자 최대… 스레드, 절반 줄어

X 이용자는 늘어난 반면, 스레드 이용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에 2023년 6월 MAU가 5억 4천만 명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반면,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27일 직원들에게 스레드 가입자가 1억 명을 넘은 이후 이용자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5. LG U+ IPTV, 쿠팡플레이 품었다

LG유플러스가 쿠팡플레이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의 제휴에 따라 U+ tv 가입자 중 중 쿠팡 와우 멤버십 이용자는 누구나 쿠팡플레이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6. X로 바꾼 트위터, 크리에이터 광고 수익 공유

X로 이름을 바꾼 트위터가 크리에이터와 광고 수익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터 광고 수익 공유 대상이 되려면 트위터 유료 서비스인 블루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지난 3개월 동안 누적 게시물 노출 수가 1,500만 회 이상이어야 하고, 팔로워는 500명이 넘어야 한다.

 


 

7. 애플, 개발사 무단 정보수집 제한한다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개발사의 무단 정보수집을 제한하는 개발 조항을 발표했다. 앱 개발 중 특정 API를 사용한 경우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공식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애플에서 새로운 개발 조항을 발표한 이유는 개발사의 오용을 막고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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