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시마크에 혁신 불어넣은 네이버

네이버가 지난 1월 인수한 포시마크는 북미 최대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4분기 적자 폭이 줄었고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포시마크에 네이버의 AI 기술이 가미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포시렌즈'가 대표적이다. 터치 몇 번에 이용자가 촬영한 이미지와 유사한 상품을 찾아준다.

 


 

2. 네이버·카카오, 오픈채팅으로 태풍 정보 실시간 공유

네이버와 카카오가 실시간 태풍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네이버는 '제보 오픈톡'을 통해 이용자들이 태풍 관련 제보를 실시간으로 올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에 나섰다. 고객이 오픈채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3. 카카오, 브런치스토리에 댓글 ‘응원하기’ 도입

카카오가 창작자를 지원을 통한 창작 활동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카카오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에 창작자 수익을 위한 ‘응원하기’ 모델을 새롭게 도입했다. 응원하기 기능은 독자들이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하는 방식의 창작자 수익 모델이다.

 


 

4.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용 표시한 광고 전면금지 추진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을 표시하는 광고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추진된다. 현행법은 소비자로 하여금 오해하게 만들 우려가 있는 방법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의 의료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다만 기준이 모호해 소비자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5. 넷플릭스 이어 디즈니+도 요금 인상·계정 공유 금지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가 요금제를 인상한다. 우선 광고형 요금제를 11월 1일부터 유럽 국가들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디즈니+는 앞서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 정책으로 가입자를 더 많이 확보한 것에 착안해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2024년 중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6. 포커스미디어코리아, CJ CGV와 손잡고 ‘옥외광고’ 사업 확장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CJ CGV와 ‘디지털 옥외광고’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CJ CGV는 포커스미디어가 여러 브랜드와 엘리베이터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쌓아온 빅데이터 및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토대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을 함께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7. 아드리엘, ‘2023 마케팅 대시보드 공모전’ 개최

AI 마테크 전문 기업 아드리엘이 마케팅 관련 업무 종사자 및 예비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2023 마케팅 대시보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케팅 대시보드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시보드 솔루션에 대한 객관적인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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