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생성형 AI기반 검색·쇼핑 전략 공개
네이버가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전략과 방향성을 발표하는 콘퍼런스 'DAN 23'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24일 '하이퍼클로바X'가 변화시킬 일상과 비즈니스, 생성형 AI 기반한 차세대 검색과 쇼핑 서비스, 네이버가 계획한 AI 윤리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2. 네이버 크림, 개인사업자도 판매 가능
네이버 크림이 이용약관을 개정하고 입점사업자 등록을 시작했다.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추고 개인인척 거래하는 등 리셀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자전거래 문제를 해소한다. 현재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자 신고 등을 완료한 개인·법인 사업자를 입점 사업자로 모집하고 있다.
3. 네이버-CJ대한통운, 일요배송 확대… 쿠팡과 배송 경쟁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일요배송’을 통해 각각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물량 확대 등에 나선다. 이에 따라 365일 배송을 표방한 쿠팡과의 배송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4. 아마존, 자체 의류 브랜드 대거 없앤다
아마존은 30개 의류 브랜드 중 27개를 없앨 예정이다. 아마존 보유 가구 브랜드 중 고객 반응을 크게 얻지 못한 브랜드가 주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배경에는 반독점 소송 제기 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들은 조만간 아마존을 대상으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다.
5. 한국인 출퇴근에만 96분 쓰며 모바일 쇼핑 많이 한다
모바일 마케팅 분석 기업 애드저스트의 최고경영자가 한국인은 매일 출퇴근에 평균 96분을 쓰면서 모바일 쇼핑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작년에는 쇼핑 앱 방문이 전년 대비 123%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모바일 광고 클릭률은 0.12% 정도로 일본(0.2%) 등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6. CJ온스타일, 숏폼 콘텐츠 시범 운영
CJ온스타일이 모바일앱에서 숏폼을 모아 볼 수 있는 전용탭을 만들었다. CJ온스타일은 2025년까지 숏폼과 TV,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등을 연계해 영상 기반 큐레이션 콘텐츠 UX를 구축할 계획이다. TV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모바일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진화하겠다는 포부다.
7. 다날, 후불결제 서비스 '소비it' 출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KB국민카드 사내벤처팀 ‘하프하프’와 공동 개발한 후불결제 서비스 '소비it'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소비it은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이 없는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다. 대금은 소액으로 분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에 따른 이용 한도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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