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짜증나지만 효과 큰 유튜브 중간 광고, 뇌과학적 규명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의 중간 광고가 불러일으키는 부정적 감정이 기억 형성에 촉매 역할을 해 광고 효과를 높인다는 뇌과학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부정적 감정이 광고 자체에는 전이되지는 않아 광고 속 상품에 대한 구매 욕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2. 유튜브 1초, 페북 5초… 고의 ‘접속 지연’ 의혹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가 엑스로 탈바꿈한 뒤 최근 페이스북 등 일부 다른 웹사이트 링크로 이동할 때 접속이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이트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머스크와 껄끄러운 관계여서 일부러 접속을 지연시킨 것이라는 의혹이 나온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3. ‘위기론’ 카카오톡, 전면 개편 한다

카카오톡 위기론이 나온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뒤를 유튜브가 바짝 쫓아오자 카카오가 긴장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전면 개편을 예고했다. 앱 메뉴 하단에 있는 탭 5종 모두에서 하루 1000만 명 이상의 활성 이용자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4. 티몬, 새 광고 플랫폼 '스마트애드' 도입

티몬은 기존 CPC 검색광고 솔루션인 '스마트클릭'의 운영 기반을 스마트애드로 전환하면서 서비스 이전과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애드는 추후 큐텐,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티몬특정 키워드의 검색결과와 연관 상품 페이지 등에 상품을 노출하고 싶을 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5. 치솟는 OTT 구독료… '스트림플레이션'의 시대 개막

OTT 구독료가 고공 행진하고 있다.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파라마운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구독료를 인상하고 나섰다. 이를 두고 시장에선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 도래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저가형 광고요금제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6. 구글, 생성 AI 기반 검색 업데이트

구글은 현재 제공 중이거나 곧 나올 새로운 기능 3가지를 소개했다. 구글은 현재 생성 AI를 검색도구 'SGE'를 제공하고 있다. 생성 AI 기반 검색 결과 요약에서 단어의 정의를 바로 보여주는 기능과 문서의 핵심 정보를 목록화해 보여주고, 코드를 이해하고 디버깅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했다.

 


 

7. CJ ENM,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 출시

CJ ENM이 오는 3544 여성을 위한 패션 전문 플랫폼 ‘셀렙샵’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하우스라는 콘셉트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셀렙샵은 커스텀 브랜드관을 통해 브랜드의 색채를 보여줄 수 있는 셀렙샵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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