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광고 건너뛰기' 버튼 작아진다

유튜브가 '광고 건너뛰기' 버튼의 크기를 줄이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버튼은 기존보다 크기가 1/3로 줄어들고, 더 투명해졌으며, 사각형의 모양에서 타원으로 바뀌는 등 이전보다 누르기 어려워졌다. 광고 건너뛰기 가능성이 줄어들어 광고 성과가 향상되지만 사용자의 부정적 반응도 함께 예상된다.

 


 

2. 스레드, 국내 반짝 인기 끝

X 대항마로 불리며 출시 후 화제를 모았던 메타의 스레드 인기가 시들고 있다. 스레드는 지난 7월 MAU 약 74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SNS 및 커뮤니티 앱 중 14위에 머물렀다. 스레드의 DAU 및 신규설치 건수 모두 출시 일주일 후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아이보스, AI 전문가 초청 오찬 모임 개최

아이보스가 8월 29일, 리더들을 대상으로 뤼튼, 라이언로켓, 팬덤퍼널 등 전문가를 초청해 오찬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보스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AI 활용 및 구축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협업 기회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보스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4. 네이버 클립, 앱 전면에 배치한다

네이버가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이미 글로벌 플랫폼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숏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네이버 앱 하단에 숏폼 서비스인 '클립'을 모든 사용자에게 오픈하고, 추천된 숏폼 영상에 나오는 장소를 예약하거나 제품의 링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농심기획, 이노션에 매각 추진

농심이 광고대행업 계열사인 농심기획 매각에 나선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 현대차그룹의 광고 계열사인 이노션이 거론되고 있다. 농심은 매각 이유로 농심기획이 TV와 신문 광고 등 전통적 미디어 매체 광고 사업에 치중돼 있어 글로벌 온라인 쪽 홍보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매각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6. 알리·올웨이즈, 눈에 띄는 성장세

쿠팡과 네이버가 양분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신흥 강자가 등장했다. 중국 알리바바의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커머스 스타트업 레브잇이 선보인 ‘올웨이즈’가 급성장하며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플랫폼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구매 방식, 배송 서비스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7. X, 뉴스 링크 제목 삭제 가능해진다

엑스가 플랫폼에서 공유되는 기사의 URL과 이미지만 남기는 방식을 추진한다. 엑스는 기사 텍스트를 제거해 더 압축적으로 보이게 해 화면에 표시되는 타임라인 부분에 맞추고, 클릭을 유도하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줄이기 위해 이 방식을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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