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공개
네이버가 24일 자사의 명운을 건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 생성형 AI 검색 '큐(CUE):'도 선보였다.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클로바X는 창작, 요약, 추론, 번역, 코딩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2. 네이버 검색 UX 확 바뀐다… 11월 생성형 AI 검색 큐: 탑재
네이버가 11월 ‘큐:’를 탑재해 새로운 UX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네이버 검색 결과는 크게 1베스트(상단), N베스트(가운데), N피드(하단)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상단에는 생성형 AI 기반 결과를 보여주고, N베스트에서는 스마트블록이 노출된다. N피드에서는 서치피드를 통해 추천 정보를 제공한다.
3. 틱톡, 검색 결과에 광고 추가한다
틱톡이 검색 결과에 광고를 추가한다. 해시태그, 특정 사용자 또는 기타 항목을 검색할 때마다 광고가 뜨는 것이다. 광고는 검색어와 관련이 있고, 스폰서 게시물로 명확하게 표시될 예정이다.
4. 요즘 잘 나가는 광고 감독은 AI
글쓰기를 넘어 광고 영상에까지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시나리오나 광고 카피 생성부터 배경음악 제작, 모델 섭외까지 광고 제작 과정에 AI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챗GPT를 활용해 시나리오 작업을 사흘 만에 끝냈고, 비용도 평균 광고 제작 비용의 4분의 1 수준에서 해결했다고 밝혔다.
5. 할매니얼 열풍 지속, '약과' 출시 잇따라
최근 떡·약과 등 이른바 '할매니얼' 간식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식품 업체들도 잇따라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할머니 세대 디저트를 그리워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약과, 전통 과자 등 옛날 먹거리를 선호하는 트렌드다. 인기 약과는 구하기 힘들어 약켓팅(약과+티켓팅)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다.
6. EU, 디지털법 시행 임박
이번 주부터 EU의 디지털서비스법 상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 및 검색엔진'을 대상으로 한 규제가 본격 시행된다.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 유튜브, 아마존 등 19개 사가 지정됐다. 이들은 유해·불법 콘텐츠를 신속히 제거하고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AI 생성 정보는 표기 의무가 부여된다.
7.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접수
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5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경기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민간의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