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당근 말고 카톡, 로컬 공략 나선 카카오톡

카카오는 올 10월 동네소식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동네 소식에서 전달되는 로컬 콘텐츠는 지역 상점 페이지로 확장, 지역 광고 및 커머스 관련 매출을 촉진할 전망이다. 로컬 기반으로 성장한 당근, 맞춤형 AI로 진화한 네이버 포털과 정면 승부에 나선 것이다.

 


 

2. 챗GPT, 말로 대화하고 사진으로 소통한다

오픈AI는 챗GPT의 인터페이스에 음성과 이미지 업로드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오픈AI는 새로운 챗GPT 인터페이스를 2주일 내 유료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향후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 10대, 일평균 숏폼 채널 이용시간 63분

10대들의 하루 평균 숏폼 채널 이용시간이 1시간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연령대의 일평균 숏폼 채널 이용시간인 35분의 거의 두 배 수준이다. 메조미디어의 리포트에 따르면 온라인 여가 활동에서 영상 시청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응답자의 91%는 유튜브에서 시청한다고 답했다.

 


 

4. 2분기 해외직구 거래액 1조 6000억 원 기록

해외 직구 시장이 커지면서 기업, 개인 셀러 등 법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결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양상이다. 지난 2분기 해외 직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한 1조 6350억 원을 기록했다. 위안화와 엔화의 약세가 이어지며 중국과 일본에서의 직구가 상승세를 보였다.

 


 

5. 롯데온, 무료 통합멤버십 '온앤더클럽' 론칭한다

롯데그룹 이커머스 롯데온이 다음달 무료 통합멤버십을 선보이며 플랫폼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선다. 현재 롯데온이 운영하고 있는 4개의 버티컬 서비스 온앤더뷰티, 온앤더럭셔리, 온앤더패션, 온앤더키즈의 멤버십을 하나로 모아 고객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멤버십 이용료는 무료다.

 


 

6. 지자체들의 요즘 마케팅

지자체가 제작 지원한 웹드라마들이 MZ세대의 마음을 연이어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지역의 브랜드 스토리와 명소 등 흥미 요소를 부각시킨 영상 콘텐츠인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 지역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데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7. 네이버, 뉴스 서비스 개편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고침과 정정, 반론, 추후 보도 모음 페이지 접근성을 이전보다 강화하고 자살 관련 기사 댓글을 자동으로 닫는다. 또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내용의 자살 예방 배너를 노출하며 포털이 지닌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