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 AI로 페북‧인스타 광고 만든다

메타가 기업 및 브랜드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문구 자동 생성, 이미지 재가공, 배경 생성 등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돕는 기능으로, 광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2. 유튜브, 수익 창출 조건 완화한다

유튜브가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의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수익 창출이 채널당 최소 1000명의 구독자가 필요했지만 500명으로 하향됐다. 반면, 크리에이터가 90일 동안 최소 3개 이상의 동영상을 게시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3. 유튜브로 뉴스 본다... 세계 1위 대한민국

한국에서 유튜브를 통한 뉴스 이용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 응답자의 53%는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보다 9%p 증가했으며, 46개 조사대상국 평균보다 23%p 높은 결과다. 46개 국가에서는 여전히 페이스북(41%)을 통한 뉴스 이용 비율이 높은 것과 대조적이다.

 


 

4. 카페24, 워드프레스 블로그 론칭

카페24가 워드프레스 블로그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페24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워드프레스 기반 수익형 블로그의 구축과 운영에 관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카페24는 구글 검색과 광고를 관리할 수 있는 구글 사이트킷과 SEO를 위한 요스트 SEO 등을 장착했다고 전했다.

 


 

5. 돈 걷는 메타·X·틱톡… 무료 서비스 막 내린다

지금까지 이용자들은 자신의 이용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SNS를 무료로 즐겨 왔다. 기업들이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이용해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맞춤형 광고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자 빅테크들은 앞다퉈 ‘유료 구독 모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6. 다이소, 알리 겨냥한 11번가... 무료배송 9900원샵 연다

11번가가 가성비 상품 전문관 '9900원샵'을 오픈했다. 1만 원 미만의 초저가 상품 시장이 온라인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 오프라인에서는 다이소로 양분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1000원대 가성비 상품시장이 커지자 11번가도 이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7. 혼라이프 겨냥… 소형 가전제품 마케팅

1인 가구 1천만 세대 돌파를 앞두고 가전제품 트렌드도 대형 제품보다 알찬 소형 가전 위주로 변화하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도 소가족일수록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콤팩트한 가전 위주로 찾는 경향이 있다며 가전 업체들도 이런 추세에 맞게 작아도 알찬 신제품을 선보이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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