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챗GPT 복붙 답변 난무하는 지식iN

네이버 지식iN 서비스가 챗GPT 등 생성형 AI가 만든 양산형 답변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챗GPT를 이용한 단기간 내공 쌓기 등의 노하우가 횡행하는 가운데 기존 지식iN의 성장을 책임져 온 고수들은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2. 신생 자영업자 노리는 ‘광고 사기’ 여전

신생 자영업자를 노린 광고 대행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기죄로 형사처벌을 받는 가해자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음에도 피해자 규모는 매년 늘어나는 상황이다. KISA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광고 분쟁 상담·조정 신청 건수는 1만 679건으로 전년대비 41.5% 늘었다.

 


 

3.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 만든다

업계 반발로 미뤄지고 있던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이 연내 만들어진다. 가이드라인은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권한과 범위를 담을 예정이다. 다만 PC나 모바일을 이용한 기기 식별 기반 정보를 개인정보로 보호받아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

 


 

4. 엑스(X)에서 좋아요·리포스트 수 없어지나

곧 엑스에서 좋아요 및 리포스트 수를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최근 일론 머스크는 엑스의 기본 타임라인에서 좋아요, 리포스트, 북마크 등의 참여 횟수 버튼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가독성 향상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게시물을 탭 하거나 클릭하면 참여 횟수를 계속해서 볼 수 있다.

 


 

5. 큐텐, 티메파크 이어 11번가까지 인수하나

지난해부터 ‘티메파크(티몬+위메프+인터파크쇼핑)’을 연달아 사들이며 덩치를 키운 큐텐이 11번가 경영권 인수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큐텐이 11번가 최대 주주 SK스퀘어 측에 인수 의향을 밝혔고, 수개월 간 조율 끝에 큐텐이 실사 권한을 부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6. 아이메시지에 삼성·구글·EU 전방위 압박

구글에 이어 삼성전자와 EU도 애플의 '아이메시지'를 저격하고 나섰다. 애플이 차세대 문자 규격인 'RCS'를 거부하고 폐쇄적 서비스를 고수하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구글과 함께 애플이 RCS 규격을 도입하도록 함께 설득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채팅+' RCS 서비스를 출시했다.

 


 

7. 롯데온, 버티컬 서비스 통합 멤버십 출시

롯데온이 버티컬 서비스의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뷰티 버티컬 멤버십을 버티컬 서비스 전체로 확대하면서 차별화한 이커머스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온의 뷰티, 명품, 패션, 키즈 등 4개 전문관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무료 멤버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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