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블로그 제목도 짓는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창작 도구인 ‘클로바 포 라이팅(CLOVA for Writing)’의 일부 기능을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에디터에 적용되어 창작자와 사업자의 효과적인 글쓰기를 돕는다. 인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 토픽 발행 시 요약문과 제목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2. 토스, 온라인셀러 '광고' 서비스 가동
토스는 '피드 보고 포인트 받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홍보를 원하는 토스 회원이 요금을 지불하면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고, 이를 열람한 다른 회원은 랜덤 금액의 토스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토스는 최근 이 서비스를 '토스에 광고하기' 명칭으로 개인사업자 대상 카테고리에 포함시켰다.
3. 스레드 이용자, X의 3.8% 수준
메타가 야심 차게 내놓은 트위터의 대항마 스레드가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레드의 DAU는 9만 5천여 명으로 X의 DAU 251만 6천여 명에 비해 3.8%에 불과했다. 스레드는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이용자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이다.
4. 배민 깃발 광고로 자영업자 출혈경쟁 부추긴다
배달의민족 ‘깃발’ 광고상품으로 자영업자들의 출혈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식 명칭은 ‘울트라콜’으로, 깃발 하나당 월 88,000원이다. 배민이 시장의 67%를 장악한 사실상 독과점 기업이며 광고 없이는 노출이 떨어지니까 업체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광고를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5. 택배 차량의 광고 규제 완화
그동안 차량의 옆면과 뒷면에만 광고가 가능했으나 기재부가 사업용 차와 자기 소유 자동차의 전면 광고를 허용하자 택배업계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택배용 트럭에 여러 광고가 난립해 광고 효과가 오히려 떨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온다.
6. 메타, 메타버스 장기 전략 세운다
메타는 재작년 미래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낙점한 뒤, 리얼리티랩스를 전진기지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사명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꿨다. 메타는 XR 콘퍼런스에서 메타버스는 아직 초기 단계로 보완해야 할 게 많다며 5년, 10년, 15년 장기적으로 메타버스 전략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7. 크리테오, 셀프서비스 DSP 커머스 맥스 출시
크리테오가 셀프서비스 DSP ‘커머스 맥스’를 공식 출시했다. 커머스 맥스는 브랜드와 에이전시 광고주가 리테일사의 미디어 인벤토리의 온사이트부터 외부 매체인 프리미엄 퍼블리셔 오프사이트 전반에 단일 플랫폼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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