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다운로드 당 수익 1위 한국

유튜브의 다운로드 당 수익이 가장 높은 국가는 우리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출시 효과로 풀이된다.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유튜브의 국내 누적 소비자 지출액은 3억 7천만 달러,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 건으로 다운로드 당 수익이 16달러에 달했다.

 


 

2. 넷플릭스, 광고 없는 요금제 가격 인상할 듯

넷플릭스가 사용자들이 지난해 출시한 '광고 포함 요금제'로 더 많이 가입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광고 없는 요금제'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란 전망을 나왔다. 일부에서는 이 전략으로 넷플릭스가 내년에 광고 기반 시청률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3. 사라진 핼러윈 파티·마케팅

핼러윈 데이가 다가오고 있지만 '핼러윈 마케팅'은 사라졌다. 지난해 적극 마케팅을 벌였던 주요 유통업체들은 핼러윈 이벤트를 열지 않기로 했다. 유치원이나 어학원의 단골 행사였던 핼러윈데이 파티도 올해는 조용히 다른 이벤트로 대체되는 분위기다.

 


 

4. 올 해외직구 6조 원 돌파… 역대 최대 기록

고물가 부담에 가성비 소비 트렌드를 타고 해외 직접 구매 규모가 역대 최대치에 달할 전망이다. 최초로 6조 원 규모를 돌파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온라인 쇼핑과 글로벌 주요 플랫폼의 물류 경쟁력 확보가 시너지를 내면서 뛰어난 가성비가 반품, 가품 논란도 이겨낸 영향이다.

 


 

5. 컬리, 패션에 손 못 대는 이유

컬리가 뷰티에 이어 패션에도 손을 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거래액 증가와 흑자전환을 동시에 이뤄야 하는 컬리 입장에서 매력적인 카테고리다. 다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기존 신선·뷰티와 큰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고 많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6. GS25, O4O 마케팅 강화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O4O 시너지 확대를 위해 카카오의 새로운 로컬 기반 서비스인 카카오톡 ‘동네소식’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동네소식은 카카오톡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동네 소식과 근거리 오프라인 매장의 알림 정보를 확인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7. 고도화되는 이커머스 추천 서비스

이커머스 기업들이 고객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추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플랫폼 내 묶어 두는 이른바 ‘록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커머스에 등록된 수많은 상품 중에서 고객에게 적절한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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