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주 선호 매체 1위 유튜브, 2위는 인스타그램

광고주가 가장 선호하는 매체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시훈·박정훈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26일 광고 매체 결정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임직원 100명을 상대로 광고 매체 가치를 설문 조사한 결과, 유튜브는 99.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9.3점을 획득한 인스타그램이었다.

 


 

2. 요기요, 내달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대체

카카오톡은 오는 11월 21일 주문하기 서비스를 종료하고 요기요를 통한 새로운 주문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규 출시 서비스의 정식 명칭은 ‘주문하기 by요기요’다. 기존 주문하기와 동일하게 카카오 톡 내에서 주문하고, 요기요 앱에서 이용하던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는 사실상 6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3. 유튜브, AI기반 광고 상품 론칭

유튜브가 특정 주제와 관련하여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에 프로모션을 게재할 수 있는 '스포트라이트 모멘트' 광고 옵션을 론칭한다. 스포트라이트모멘트는 가장 인기 있고 관련성이 높은 동영상을 자동으로 식별하여 광고주가 시청자의 참여가 가장 높은 주요 이벤트 전후의 순간을 더욱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I 기반 패키지이다.

 


 

4. 커지는 AI 사진 앱 시장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서비스 중인 AI 사진 보정 앱 '에픽(EPIK)'과 '스노우(SNOW)'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초 에픽은 24개국의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전체 카테고리 1위를 자치했으며 사진 카테고리에 한해 68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노우 앱은 올해 1월 유료 서비스 'AI 아바타' 기능을 선보이면서 AI 사진 보정 앱으로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5. 엑스, 유료화 시작했다

엑스가 17일부터 뉴질랜드와 필리핀의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연간 1달러의 요금 부과를 시작했다. 기존의 엑스 사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신규 사용자 중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게시물 읽기, 동영상 보기, 팔로우 등 ‘읽기 전용’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6. 메타, 생각을 이미지로 구현하는 AI 공개

메타가 실시간으로 두뇌 활동을 인식한 뒤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공개했다. 뇌자기검사를 활용한 이 AI의 특징은 사람의 뇌파를 매번 학습시킬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메타는 기존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것 만으로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추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7. 식품·건기식 부당한 온라인 광고 대거 적발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온라인을 통해 고의 또는 상습적으로 부당광고해 온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일반식품에 ‘키성장 영양제’, ‘두뇌 영양제’, ‘기억력 영양제’, ‘피부 건강’ 등으로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표시‧광고가 전체 적발건수의 75.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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