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 개막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이 서울 코엑스에서 공식 개막한다. 이번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24일 전야제를 포함해 27일까지 진행된다. 해외 27개국 참석자 600여 명을 포함해, 총 2600여 명의 광고,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등 관련자들이 참가한다.

 


 

2. 카카오, 티스토리에 창작자 후원 모델 도입

카카오의 다음CIC가 운영하는 티스토리가 응원하기 모델을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브런치스토리에 처음 도입한데 이어 티스토리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응원하기는 창작자의 글에 독자들이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하는 창작자 직접 후원 제도다.

 


 

3. 가구는 네이버, 가전은 G마켓서 잘 팔렸다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핫딜과 기획전 등을 통한 월 거래액이 56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인테리어 분야에서 네이버의 거래액 점유율은 61.3%에 달했다. G마켓은 디지털·가전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고, 이 분야 점유율이 43.6%였다.

 


 

4. 애플, 생성형 AI 내년에 시리 등에 탑재

애플이 이르면 내년에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자체 제품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애플은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해 연간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애플은 우선 AI 음성 비서인 시리와 메시지 등에 생성형 AI를 탑재해 사용자 질문에 응답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5. 메타, 페북서 '스레드' 앱 홍보 논란

메타가 스레드를 페이스북 피드에서 홍보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메타는 스레드 게시물을 홍보하면서 숨기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이용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메타는 이전에도 인스타그램 릴스를 추천을 통해 적극 노출하는 등 페이스북 피드를 통해 새 기능 홍보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6. 인스타그램, 이용자 스티커 제작 기능 테스트

인스타그램이 이용자가 보유한 사진으로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이 이용자가 맞춤형 스티커를 만들어 '릴스', 혹은 '스토리'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피드 포스트 아래 댓글 창에서 투표 기능을 테스트 중이기도 하다.

 


 

7. 일본에서 구글 검색시장 반독점법 위반 조사

구글이 미국과 유럽에 이어 일본에서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을 상대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알려졌다. 경쟁사의 검색엔진 앱의 시장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가 있었는지 등 시장 지위 남용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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