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숏폼 '클립' 창작자 육성 시작

네이버는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을 진행한다. 창작자 100명을 선발해 약 한 달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네이버 클립 서비스 담당자와 숏폼 콘텐츠 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2. 문구류가 디지털로 부활했다

잘파 세대가 주요 소비자가 되면서 침체됐던 문구 시장이 디지털에서 부활하고 있다. 아날로그 공책이나 볼펜과 달리 태블릿 사용자를 위해 유료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나온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의 문구들이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거래된 디지털 문구 규모는 12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3. 뷰티업계, 명동상권 부활 맞춰 마케팅 집중

방한 외국 관광객 증가로 최근 기업들이 명동 상권 공략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특히 뷰티업계는 중국 외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국적 외국인 방문이 늘며 부활한 명동상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특화매장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4. 쿠팡, 8일부터 '로켓직구 광군제'

쿠팡은 오는 8일부터 630여 개 브랜드 해외 직접구매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로켓직구 광군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11월 11일 예정된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앞두고 직구 상품 할인전에 들어간 모습이다.

 


 

5. 오픈AI, GPT-4 터보 출시

오픈AI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한 단계 확장했다. 'GPT-4 터보'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개발자와 개인 사용자는 '나만의 챗GPT'를 코딩 없이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챗GPT를 다른 사용자에 판매해 수익 창출도 가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PT-4 터보는 올해 4월까지 모은 데이터를 학습했다.

 


 

6. xAI, 첫 챗봇 '그록' 출시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첫 번째 AI 모델 '그록'(Grok)을 내놨다. 소셜미디어 X와 밀접하게 통합된 챗봇 형태다. 그록은 일정 기간의 테스트를 마친 후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자에게 월 16달러의 비용에 제공될 예정이다.

 


 

7. 페이스북, 정치 광고서 자사 AI 기술 활용 금지할 듯

메타가 정치 광고에서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광고 서비스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회사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결정이 아직 메타의 공식 광고 규정에 공식적으로 반영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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