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성형 AI 구글링 한국어로 한다

구글이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대상을 한국으로 확대한다. 구글 챗봇인 바드 공개 당시 한국어를 지원한 데 이어 생성형 AI 검색 결과도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네이버가 베타 서비스 중인 생성형 AI 검색 큐:를 제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 반복된 광고 문자는 스토킹 범죄

모르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광고문자를 보내는 것도 스토킹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한 것은 스토킹처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3. 카카오, 내년 광고 사업 개선될 것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에는 광고시장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며, 오픈채팅을 탭으로 바꾸면서 광고 인벤토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친구 탭 CPT 상품도 시범 테스트를 하고 있고 그런 영역들이 늘어나면서 친구 탭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네이버 밴드, 미국 MAU 500만 넘었다

네이버 밴드가 미국에서 지난 10월 기준 MAU 50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대비 MAU도 2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미국에서 밴드의 성장을 견인한 사용성은 방과 후 활동이다. 미국은 방과 후 활동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밴드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 유튜브, 개인화 추천 '포 유' 섹션 선봬

유튜브가 채널 페이지에서 틱톡과 유사한 기능인 개인화 추천 '포 유(For You)' 섹션을 선보인다. 유튜브는 11월 20일 이용자 시청 이력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포 유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6. 다나와, 비교검색 서비스 'VS검색' 오픈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새로운 비교검색 서비스 'VS검색'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VS검색은 여러 제품의 사양, 가격, 후기를 한 페이지에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나와가 가진 14억 개 상품정보를 클릭 몇 번에 2~3개로 줄일 수 있는 서비스라고 자신했다.

 


 

7. 구글, 광고 자체 제작 AI '퍼포먼스 맥스' 공개

구글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인 '퍼포먼스 맥스'(P-MAX)를 공개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광고 캠페인에 대한 새로운 문장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퍼포먼스 맥스는 지난 2021년 출시해 지난 5월 생성 AI 기능이 탑재됐고, 미국에서 베타버전이 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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