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로컬검색 개편

네이버는 이용자가 원하는 가게를 빠르게 탐색하고, 실시간 예약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로컬 검색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먼저, 네이버와 네이버 지도 검색 결과에 ‘실시간 예약’ 기능을 반영했다. 또, 플레이스에 정보 탭을 신설해 부가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네이버, 쇼핑 트래픽 어뷰징 시 광고 제재

네이버는 고의적으로 어뷰징 관련 업체를 이용해 상품의 검색 순위를 높이는 사례가 적발되어 페널티를 받은 경우 앞으로는 쇼핑검색광고에서 노출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업체가 제재받은 경우 업체의 전체 상품이 대상이며 상품이 제재받은 경우 해당 상품은 광고 노출이 불가하다.

 


 

3. 구글, 쇼핑 AI도구 발표

구글은 쇼핑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 도구를 내보낸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이처럼 쇼핑 경험 강화에 나선 까닭은 아마존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자사의 쇼핑몰 사이트에서 광고한 전자상거래 업체를 우선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글이 장악한 검색 시장에 침투해 오고 있다.

 


 

4. 나스미디어, 내년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전망 발행

나스미디어가 2024년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전망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서는 AI 기술과 결합한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시장의 진화를 전망했다. 내년 시장 트렌드로 쿠키리스 시대, 생성형 AI 검색, 숏폼, 초개인화 마케팅을 소개했다.

 


 

5. 티몬, AI 광고 솔루션 스마트AI 론칭

티몬이 자사의 광고 플랫폼 스마트애드에 AI 광고 솔루션 ‘스마트AI’를 새롭게 론칭하고 입점 셀러들의 매출 확대 지원에 나선다. ‘스마트AI’는 AI가 사용자들의 행동과 키워드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노출 대상을 선정하는 등 개인화된 광고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6. 유튜브, 노래 만들어주는 생성AI 내놨다

유튜브가 음악 제작 생성형 AI 서비스 '드림 트랙'을 선보였다. 유튜브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드림트랙은 숏폼 콘텐츠 '쇼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악 AI 서비스로, 아티스트 목소리 AI 버전으로 최대 30초 길이 사운드트랙을 만들 수 있다.

 


 

7. 큐텐, 11번가 인수 결렬

큐텐의 11번가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스퀘어는 오픈마켓 자회사 11번가 매각을 놓고 협상 중이던 큐텐에 거래 중단 의사를 전달했다. 큐텐은 지난해 티몬 인수에 이어 올해 위메프 경영권까지 인수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늘려오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