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쇼핑앱 2위 넘보는 ‘알리’ 뒤에서 택배사 웃는다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시장에 거침없이 침투하면서 택배업계가 웃고 있다. 업계에선 지난해 약 3000만 건이었던 알리발 국내 배송 물량이 올해는 5000만 건으로 증가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2. PB상품 전성시대

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가성비를 앞세운 PB 제품군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생수, 휴지 같은 생필품은 물론이고 기호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아우르는 단계로 PB 상품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고급화한 상품도 나오고 있다.

 


 

3. 이노션, 소셜 마케팅 전문 ‘이노션에스’ 설립

이노션은 소셜미디어 전략 기획·운영, 콘텐츠 자체 제작,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을 갖춘 이노션에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노션에스는 국내외 기업의 소셜 마케팅의 수요를 공략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4. 피처링,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공개

인플루언서 분석업체 피처링의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는 60초 이하의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처링은 올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키워드를 ‘FAST’로 잡고 챗 크리에이터, 숏폼 전쟁, 디토 소비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트렌드로 제시했다.

 


 

5. 금감원, AI로 불법금융광고 차단 나서

금융감독원이 AI 기반 불법금융광고 감시 시스템을 도입한다. AI가 온라인 불법금융광고의 게시글과 이미지를 분석해 스스로 불법성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불법대부와 통장매매, 개인신용정보 매매 등 6개 유형의 불법 금융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6. 티몬, 부진 털고 부활 날갯짓

티몬이 부진을 털고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그간 만년 적자에 신음하던 티몬은 해외 직구와 통합 소싱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면서 매출액과 거래액이 급상승하고 있다. 큐텐 체제 1년 만에 사실상 체질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올해에는 적자 탈출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7. 메신저 라인, 종합 플랫폼 시동

네이버 라인이 일본 메신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일본의 문화와 관습에 맞게 메신저를 현지화하는 데 주력했고,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및 간편 결제, 웹툰, 쇼핑 등 일상에 밀착한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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