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AI 허니비… 네이버 하이클로바X 대항마 될까

카카오가 초거대 AI 기술 경쟁에 뛰어든다. 이미 자체 LLM(대규모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보유한 네이버 등 경쟁사에 비해 한참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카카오지만, 기존 기술보다 한 단계 진화한 AI 모델을 공개하며 차별화를 꾀하려는 모습이다.

 


 

2. 없던 관심도 생긴다… 마케팅 필수된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에 대해 소비자 10명 중 8명은 팝업스토어가 실제 브랜드를 알리고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스토어 방문 경험 및 인식 조사에서 81.3%가 팝업스토어가 브랜드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3. 네이버 가격비교 과장광고, 고의성 없어 ‘무죄’

네이버 가격 비교 페이지에 제품 효과를 과장하는 광고 문구가 들어갔다 해도 고의성이 없다면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다. 해당 네이버 가격 비교 페이지 문구는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고의로 허위·과대광고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결이 나왔다.

 


 

4. 넷마블F&C, 메타버스월드 전원 권고사직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면서 넷마블이 관련 계열사 정리에 나섰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자회사인 메타버스월드 전 직원 70명가량에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 시기에 전 세계 주목을 받았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나자 관련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5. 공정위 '멜론' 과징금 부과

공정위가 2021년 조사 결과 멜론이 중도해지 기능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약 3년이 지나 카카오에 시정명령과 9800만 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멜론에만 소비자 민원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카카오가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6. NHN데이터,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 출시

NHN데이터가 인스타그램 D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토리나 댓글, DM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이 직접 소통하는 대화형 마케팅이 각광받으며 NHN데이터가 메타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7. 명품 전쟁... SSG닷컴, 남자 럭셔리 플랫폼 들여온다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럭셔리 브랜드 라인업에 힘을 주고 있다. 더 이상 신선식품 배송만으론 성장할 수 없는 데다, 명품은 불황 속에서도 수요와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SSG닷컴은 여성 럭셔리 플랫폼에 이어 남성 전문 럭셔리 플랫폼 ‘미스터포터’의 공식 브랜드관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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