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색하는 방법, 구글링 대신 유튜브
검색 수단으로 네이버가 여전히 국민 포털의 입지를 갖고 있지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이 검색의 새로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검색 시 이용 플랫폼 조사에서 네이버가 1위로 87.0%를 차지했다. 2위는 79.9% 기록한 유튜브가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구글 65.8% 보다 앞선 수치다.
2. 쿠팡, 창립 이래 첫 연간 흑자
쿠팡이 지난해 창립 이후 13년 만에 첫 연간 영업 흑자를 달성하며 계획된 적자를 끝냈다. 연매출도 30조 원을 넘겼다. 락인 효과를 제공하는 멤버십 와우 회원 수 역시 전년 대비 27% 증가한 1400만 명을 확보했다.
3. 네이버 크림, 판매자 등급제로 사업자 끌어모은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판매자 등급제'를 도입한다. 판매자의 플랫폼 충성도를 높이고 사업자 관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총 5개 등급으로 운영되고 매월 1일 전월 '총 정산금액'을 반영해 등급이 결정될 예정이다.
4. 트위치 떠난 자리 놓고 치지직과 아프리카TV 경쟁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27일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치지직 중 누가 트위치 철수의 반사이익을 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프리카TV뿐만 아니라 치지직으로 이동한 시청자들도 꾸준히 느는 추세여서 두 플랫폼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5. 구글, 검색창에서 뉴스 탭 뺄 계획 없다
구글이 최근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색창에서 ‘뉴스’ 탭을 빼는 테스트를 진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글은 뉴스 탭을 제외한 것은 테스트에 불과했다면서 뉴스 탭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6. 구글 G메일 대적 X메일 나오나
소셜미디어 X가 구글에 대적할 새로운 이메일 서비스 X메일을 실제로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X메일을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X메일의 서비스 기능과 정확한 출시일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X앱과 통합된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 논란의 배민1플러스
배달의민족의 새 가맹 상품 '배민1플러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주문 건수가 많고 매출이 늘수록 배민에 지급해야 하는 비용이 많아져 부담이 크다는 불만이 제기되는 것이다. 식당의 배달비 부담이 늘어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8. * 아이보스 3월 광고주 모임 개최
오는 3월 20일, 좋은 광고 대행사를 선별하고 협업하는 노하우 공유를 위한 세미나가 강남씨어터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높이기 위해 광고주가 알아야 할 인사이트 공유와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아이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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